350PPM 캠페인

350ppm캠페인은,

  • 상승한 지구의 이산화탄소 양(400ppm 수준)을 적정 수준이라고 할 수 있는 350ppm으로 줄이자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전 세계적인 환경캠페인입니다.

라온아띠와 함께하는 350ppm캠페인은,

  • 단순한 환경 캠페인을 넘어, 개개인의 작은 행동이 지역 공동체와 사회 나아가 지구의 반대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상호의존의 아이디어에 바탕합니다.
  • 상대적으로 탄소배출량이 높은 선진국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 변화의 노력을 해 나가도록 촉구합니다.
  • 아시아 8개국(이시아, 베트남, 스리랑카,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한국)의 각 지역에서 동시에캠페인이 진행되므로 아시아의 연대를 확인하고 캠페인을 확대합니다.

350ppm 달성을 위해 라온아띠들이 제안하는 실천 행동은,

  • Meatless Monday(고기없는 월요일) 실천하기
  • 텀블러(개인컵) 사용하기

*19금* 11기 인도(뭄바이)팀 '네얼간이'의 350PPM   안녕하세요 ! 라온아띠 11기 인도(뭄바이)팀 '네 얼간이' 입니다. 우선 업로드가 매우 매우 늦은 점에 대해 심심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그럼 네 얼간이 팀의 350PPM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당 /(^ 0^)/ ~♬ 시작하기전에!!!!!!!!!         ※ 이 게시물은 19금 컨텐츠를 포함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1. 텀블러 사용하기 !     저희 팀은 규칙 중 하나로 '텀블러 사용하기'를 정해서 실천했습니다. 처음에는 가지고 다니기가 불편했지만 날이 갈수록 잘 챙기게 되더라구요.ㅎㅎ (예원 단원은 텀블러를 챙겨 가지만 챙겨 오는게 힘들었다는 후문.)   위 사진은 카페에 가서 텀블러에 음료를 받아 먹은 사진이랍니다. 누리 단원과 저(예원 단원)은 플라스틱 병이었지만 !!!!!!!!!!!!!!!!!!!!!!!!!!!!!!!!!!!! 기필코! 텀블러를 사용해서!!!!!!!!!! 따뜻한 음료와 함께 환경호르몬도 섭취했답니다^^       2. 밋리스 먼데이 !     14.01.13 네 얼간이의 첫 밋리스 !!!!! 아침엔 청국장! 점심엔 짜장면이 먹고 싶었지만 짬뽕! 저녁엔 원래는 고기가 들어가지만 우리한테는 제외 된 두부백반!     14.01.20 네 얼간이의 두번째 밋리스 아침엔 고기 없는 두부백반 점심엔 시의원님과의 점심 약속이 이었지만 밋!리!스! 먼데이니까! 한정식으로..또르르 저녁엔 동태찌개 냠냠   14.01.27 네 얼간이의 세번째 밋리스 아침엔 청국장 점심엔 구미YMCA 이사장님과의 점심식사였지만..우렁이쌈밥 먹는걸로.. 저녁엔 동태찌개 ? 두부백반 ?       3. 쓰지 않는 전기코드 뽑기 !   철저히 지켰습니다만!!!!! 사진이 없네요..... 죄송합니다 ㅠ.ㅠ       4. 샤워시간 줄이기 ! 저희가 '샤워 시간을 줄이기'를 정한 이유는 첫번째, 물 아껴쓰기. 두번째, 물 아껴쓰면서 탄소 배출량 줄이기. 이 두가지 때문이었는데요. 그런데 이게 지역훈련 하면서 하려니까 샤워시설이 열악해 하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리고 추워서 자동으로 빨리 씻게..됨...☞☜) 그래서 각 자 집에서 물 받아서 씻기로 약속하고! 실천 사진 보겠습니당.       샤워기를 1분동안 틀어 놓으면 약 6L의 물이 소비 된다고해요. 저는 평소에 샤워기를 틀어 놓고 샤워를 하는 편인데 평균 샤워 시간이 10분이라고하면 약 60L의 물을 소비하는거죠!!!!!! 1인당 하루 권장 사용량이 20L인데 무려 3배의 물을 ! 우리 모두 앞으로 물 받아서 샤워하도록 합시당 *^^* 하룻동안 권장량의 물 만큼만 사용하는 것은 힘들겠지만 절약하는 건 어렵지 않잖아요.   네. 저는 약 12L의 물을 사용하여 샤워를 했구요. 샤워하는 사진은.....어..음... 여러분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핳하하하핳         *19* 마지막으로 샤워기 사용에 관한 짧은 짤 하나 보고 가실게여!!!!!!!! (이곳에 나오는 말은 의학적 사실과 전혀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지구온난화로 엮자는 의견이 있었지만 다시하기가..귀찮았습니다.) *19*                               그럼 지금까지 인도(뭄바이)팀 네 얼간이의 350PPM 이야기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4. 2. 8. *19금* 11기 인도(뭄바이)팀 '네얼간이'의 350PPM
캄보디아 깐달팀 '마을이 세계를 구한다 ' 안녕하세요 캄보디아 깐달팀입니다. 11기 무빙스쿨 공통 주제는 ‘마을이 세계를 구한다.’ 였습니다 마을은 사람들이 모여 이루는 곳이고, 그래서 저희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관계 맺음’에 대해 생각해보기 시작했습니다. 팀원들과의 얘기를 통해, 관계맺음이란 곧 사람과의 소통을 의미하는 것이고 그렇다면 사람들이 쉽게 모여 수다를 떨 수 있는 공간인 카페를 방문해보면 어떨까 하고 생각해봤습니다. 사전조사 후 성미산 마을에서 생겨난 협동조합 카페 ‘작은 나무’ 그리고 마을 공동체를 지향하는 협동조합 카페 ‘카페 오공(50)’을 알게 되어 그 곳들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시민의 발 지하철 이용하기) 시작하기에 앞서, 무빙스쿨 덕분에 밖에 나가서 맛있는 것을 먹을 수 있을거라 기대하던 우리는 한 사람당 12000원이라는 활동비에 한 번 좌절하고, 자발적인 불편의 일환으로 스마트폰과 지갑을 압수(?)당하면서 한 번 더 좌절했습니다     (인간 네비게이션 이태호 단원, 태비게이션(Taevigation)의 길 찾기) (성미산 마을에 위치한 카페 ‘작은 나무’)   무사히 저희 첫 번째 학교, 작은 나무에 도착했습니다.   작은 나무는? 작은 나무는 성미산 마을의 사람들이 협동조합 형태로 운영하는 마을의 사랑방입니다.   *성미산 마을이란? 도심 속에서 아이들을 생태적이고 대안적으로 키우고자 하는 이들이 모인 곳. 서울시 마포구 성미산 일대에 자리잡고 있는 ‘작은 커뮤니티들의 네트워크’. 2001년 성미산 개발 계획이 발표되자, 개발로 인해 환경파괴를 우려한 주민들이 반대 활동을 전개하기 시작하였는데, 그 반대 활동의 중심에 마포두레생협이 있었다. 이 활동이 알려지면서부터 성미산마을이란 이름이 생겨났고, 이 무렵에 이르러서 사람들은 마을이라는 자의식을 갖게 되었다.   잠시 작은나무 내부를 살펴볼까요?! 작은나무 뒤편의 모습 카페 안에 위치한 출자금을 낸 협동조합원들의 이름!!! 예정보다 일찍 도착해서 성미산 주변들도 둘러보고.. 성미산도 오르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다시 작은나무로 돌아와 간단한 음료와 함께 인터뷰를 했습니다. 성미산마을에 대한 주민들의 애정과 사랑방 역할의 작은나무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돈이 없는 관계로..... 빵 4조각으로 점심 퉁치기 ㅠㅠ.... 배고파라...ㅜ_ㅜ   하지만!! 지체할 시간이 없다!!!! 점심 먹을 시간이 없!어!요!!! 카페50(오공)으로 순간이동!!!   카페 오공은요? 백수가 된 주인장, 그들의 놀이터 카페 50   동반자님들께서 저희를 반겨주셨습니다. (맛있는 토스트를 둘이서만 드시며.....)   카페지기를 기다리며 예쁜 카페 내부를 둘러보았어요. 책장에는 가득 책이 있었고 페루에서 가져오셨다는 반지, 오카리나, 등등... 카페50이 관심 갖는 주제들~ 김윤희 카페지기님과의 인터뷰 시간~ 너무나 빨리 가버린 시간에 아쉬웠던 인터뷰였어요~ 마지막은 탕수육, 짬뽕, 짜장면!! 고된 하루였지만 마지막 저녁식사는 행복했습니다....♡   *소감* 예은 : 마을이 과연 세계를 구할 수 있을까?하는 의문으로 시작된 무빙스쿨. 하지만 그동안 우리는 너무나 높은 이상을 바라보며 달려오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는지.. 이제는 옆도, 아래도 앞도 뒤도 둘러보며 우리가 바라는 생활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 같아요~ 나에게도 비빌언덕이, 그리고 고향이 아닌 내가 마음 편한 마을이 생기길~ 너무나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 효림 : '나의 마을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시도가 아니라 시작이다. 어렵게 생각하지 말자.'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회에 기여하는 일이라고 하면 대개 어렵고 힘든 일일 것 같지만 자신이 기쁘고 행복한 일로부터 시작한다면 그것은 즐거운일이 되겠지요. 그리고 캄보디아 다녀와서 카페오공에서 꼭 심야식당에 초대받을 수 있도록, 캄보디아 요리를 잘 배워와야겠어요ㅎㅎ 제준 : 협동조합에 대해 들어는 보았지만, 항상 궁금한 채로 있었습니다. 이번 무빙스쿨을 통해 협동조합에 대해서 꽤 많이 알게 되었는데, 협동조합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물질적으로 풍요롭지 않아도 행복할 수 있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그렇게 한 번쯤 살아보고 싶어졌습니다.  낑 : 그동안 협동조합, 사회적 기업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항상 '거대한 무언가'를 결심한 듯 보였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내가 저들처럼 되기 위해서는 공부도 더 해야하고, 무거운 결단을 내려야할 것 같았습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의 상당부분을 희생해야할 것 같은 느낌같은 거 말이예요. 그렇지만 카페50에서 만나뵌 분은, 꼭 거대한 용기나 대의같은 것이 있어보이지 않았고 그저 즐거워보였습니다. 정말 행복해보였습니다.   태호        2014. 2. 5. 캄보디아 깐달팀  '마을이 세계를 구한다 '
11기 태국팀의 350PPM!! 모두 국내훈련을 잘 마무리하시고 푹~쉬고들계신가요? 태국팀이 국내훈련중에 지켜온 350ppm약속들에 대해 이야기하고자합니다^0^ 탄소배출량이 가장 적었던 태국팀!! 한가지의 약속만 만들어도 되었지만 자발적으로 한가지의 약속을 더해 두가지의 약속을 지켜왔습니다! 하나. 텀블러를 사용하자! 밥먹을 때에도 종이컵대신 텀블러사용!!   둘. 5층이하는 계단을 이용하자! 일주일에 5번은 출근하는 대전YMCA!! 사무실은 4층으로 엘레베이터대신 계단으로 영차영차 매일 숙식을 해결했던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도 우리의 강의실은 3층으로 계단으로!!   적은 수의 약속인만큼 더 잘지키려고 노력했습니다! 태국팀은 계속 지키는 약속이될것입니다!! 2014. 2. 2. 11기 태국팀의 350PPM!!
11기 스리랑카 칼라팀 350PPM 함께 보시죠~ 내일이면 국내훈련이 끝이 나게 되네용~얏흥 이히히.^^;;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기억 나나요? 저희 스리랑카 팀이 전체합숙훈련때 탄소배출량을 제일 많이 배출해 지켜야할 규칙이 제일 많았었습니다.(게임에 문제가 있었다능 흐규...ㅜㅜ)   불편함도 즐길 줄 아는 우리 스리랑카 칼라팀의 생활속 지키고 있는 규칙들을 보시죠 1. 생활속에서 텀블러 사용 칼라팀은 언제어디서든 회의나 강의를 들을 때 개인 텀블러를 항상 이용을 했습니다. 위에 사진 보이시죠? 솔직히 컵 설거지 하기 귀찮아서 물을 안마시기도 했습니다ㅠㅠ   2. 내복입기 1월의 한파를 이기는 우리만의 방법은 바로 내복 입기입니다. 내복을 입으면 체온이 3도나 오르고 난방기구 사용도 줄일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 (아이고 세상에 사진이......)   3. 안 쓰는 전기 플러그 뽑기 10분이상 사용하지 않는 전기제품의 전원을 끌 경우 1년동안 약 26000원 을 아낄수 있다는 사실! (이 사실을 YES교육시연을 통해 배웠습니다~ YES어린이들 보고싶어요ㅠㅠ) 그리고 처음 칼라팀에서 한 단원은 화장실을 가면 불을 안꺼서 팀원들이 쫓아다니며 불을 껐다는 사실. 지금은 고쳤답니다.^^       4. 샴푸 적정량(500원의 만큼) 여자 단원들이 제일 지키기 어려운 삼푸 적정량. 국내훈련기간만큼은 샴푸를 적게 쓰기 위해 정말 고생했습니다. 잘보일 사람이 없어.. 머리가 떡이져도.. 뭐.... 5. 2km 이하 거리는 걷기 저희가 자유롭게 밖에 나갈수 있었던 건 장보러 갈때와 태권무를 갈 때였습니다. 아래 사진은 잠에 덜 깬 모습으로 태권무를 가는 모습이에요.   6. 장바구니 이용 저희는 2번의 장을 봤는데 그때 마다 남자단원들의 가방을 탈탈 털어. 장바구니로 이용을 했습니다. 장바구니가 멜 수도 있다니! 훤씬 편하죠?               350 PPM 캠페인과 관련해서 저희 칼라팀이 실천한 MEATLESS DAY 를 이어서 보고하겠습니다:)   MEATLESS DAY 1. 2014년 1월 13일 월요일   저희 칼라팀이 울산 YMCA에 내려온 지 몇 일되지 않아서 간사님께서 미리 장 봐주신 것으로 Meatless를 실현하려 했답니다. Meatless Day 1의 첫 아침은 아래의 사진에서 보실 수 있듯이 유부초밥입니다! 저희 칼라 팀은 울산 YMCA에서 아침과 저녁은 스스로 해먹고 점심은 울산 YMCA에서 나오는 급식을 먹습니다. 그래서 월요일에 고기반찬이 나올 때는 정말 마음이 아팠는데요. 바로 Meatless Day 1 에서부터 고기를 좋아하는 칼라팀의 마음이 찢어졌답니다. 고기반찬을 받지 않자 허전한 것 같았지만,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답니다! 식단은 쌀밥, 고추멸치 볶음, 깻잎김치, 배추김치, 오뎅탕이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칼라팀끼리 손에 손잡고 근처 마트에 가서 장을 보았는데요. 그 결과, 저녁으로 이렇게 밥피자를 해먹었답니다. 사진에서 잘 보이지는 않지만, 각종 야채와 고기 대신 두부를 넣는 밥피자였습니다. 고기를 안 먹는다고 생각하니, 아이디어들이 다양하게 나와 이렇게 창의적인(?) 메뉴를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MEATLESS DAY 2. 2014년 1월 20일 월요일   Meatless Day의 두 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무얼 해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간단하게(?) 계란과 설탕을 사용한 토스트와 감자-당근 볶음을 해서 아침을 먹었답니다. 대식가로 유명한 칼라팀에 걸맞는 간단한(!) 아침이었죠.   점심으로는.. 4명 모두 배가 고픈 나머지 먹다보니 사진을 안 찍어서 잔반 남긴듯한 사진을 남기게 되었는데요.. 이날의 식단은 쌀밥, 오뎅볶음, 배추김치, 오징어채볶음, 미역..으로 만든 어떠한 무침이었어요. 국으로는 육개장이 나와서 받지 않았답니다.   저녁으로는 김치와 고추참치를 볶은 속을 넣은 주먹밥과 속을 너무 많이 만들어 남은 속과 미역국을 먹었답니다.   MEATLESS DAY 3. 2014년 1월 26일 일요일   MEATLESS DAY로 정해진 날은 27일이지만, 27일은 저희 칼라팀의 지역NGO 인턴십 일정 상 울산지역탐방이 있기 때문에 먹을 것을 포기할 수 없는 칼라팀은 하루 땡겨서 MEATLESS를 실천했답니다.   아침으로는.. 쌀밥, 삶은 브로콜리와 직접만든 초고추장, 감자브로콜리 샐러드, 콩비지김치찌개, 콩나물무침으로 건강하게 시작했습니다. ㅋㅋ아침부터 콩비지김치찌개 먹는 위엄이 바로 칼라팀을 다 설명해주기도 하죠. 홍홍홍   점심으로는..   새우볶음밥을 해먹었어요. 사실...해먹었다기보다는 오후에 있는 보고회를 준비하느라 바빠서 VIPS 새우볶음밥인데, 먼저 고기가 들어가는지 안 들어가는지 확인한 후에 해동시켜서 먹었어요.   저녁시간 조금 전에 은솔간사님과 승창간사님께서 오셔서 거나하게 대접했답니다. 물론 MEATLESS로 말이죠! 김치참치전, 감자당근양파샐러드, 호떡, 된장찌개를 만들어 대접했어요!   이로써, 먹을 것을 좋아하는 칼라 팀의 MEATLESS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3일 동안 실천 한 것을 정리해보니 부족한 부분이 조금 있는 것 같네요. 저희도 모르게 레토르트에 손을 대는 그런..... MEATLESS를 떠나서 레토르트를 줄였어야 했는데.... 또르르.... 반성하고! 또 반성해서! 스리랑카 칼라에서는 보다 정확한 MEATLESS를 실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까지 칼라팀의 350PPM 캠페인 활동 내용 보고 입니다. 감사합니다:)!     2014. 1. 28. 11기 스리랑카 칼라팀 350PPM 함께 보시죠~
라온아띠 11기 캄보디아 깐달 팀 '350ppm 캠페인'     안녕하세요! 11기 캄보디아 깐달 팀입니다! 이렇게 홈페이지를 통해 저희 근황을 전하게 되니 기분이 새롭네요ㅎㅎ 저희는 1월10일부터 수원YMCA에서 지역NGO인턴십 중입니다.   글이 길어질 것 같으니 빠르게 진행해보겠습니다! 깐달 팀의 <<Meatless Monday>>와 <<나비효과, 나의효과>>. 함께 보시죠!   <<Meatless Monday>>   첫 날 식단을 보겠습니다.     ↑ 첫 주! 아침 겸 점심. 태호 단원의 계란탕과 김치볶음밥입니다. 고기는 전혀 없어요!     ↑ 요건 저녁! 멸치국수와 멸치주먹밥입니다. 고기는 전혀 일절 아예 안 들어갔습니다. 육수도 마찬가지ㅎㅎ     ↑ 그 다음 주 월요일! 수원의제21추진협의회 이상명 사무국장님과 함께한 한정식 점심식사 입니다! (예은 단원 표정이..?!)     ↑ 요건 저녁. 태호 단원이 만든 카레입니다. 재료는 감자, 당근, 양파, 카레가루가 끝. 고기가 없어요 ㅠㅠ..허전허전   이상 깐달 팀의 <<Meatless Monday>> 였습니다!   다음은 <<나비효과, 나의효과>> 실천내용입니다~ 일단 저희가 정한 규칙은 1. 개인컵을 이용한다. 2. 수입식료품을 사지 않는다. 3. 안 쓰는 전기플러그 뽑기 4. 일회용품 사용 자제하기 였는데요, 1번부터 빠르게 살펴보겠습니다!   저희는 항상 텀블러를 이용했기 때문에(개인컵 받은게 없어요ㅠㅠ) 따로 사진을 많이 찍진 못했습니다! ↑ 텀블러를 이용해서 커피를 마시고 있는 제준 단원. 오랜만이죠!? 뒤에서 노트북중인 태호 단원도 살짝 보이네요   2. 수입식료품을 먹지 않는다.  저희가 카레 만들때 샀던 재료인데요~ 이것말고도 식료품 구입할땐 무.조.건 국산만 썼습니다.   3. 안 쓰는 전기플러그 뽑기 가장 쉽고 편하면서도 가장 효율적인 전기절약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안 쓰는 전기플러그는 항상 뽑아두고 외출시에도 마찬가지!    4. 일회용품 사용 자제하기 야식이 땡기는 밤! 순대 떡볶이가 생기는 밤! 하지만 일회용 비닐봉지를 피할 수 없다면 락앤락을 챙겨라! 락앤락 통을 가져가니 아주머니께서 당황하시며 어떻게 담아줘야 할 지 모르겠다며 웃으셨습니다ㅎㅎ 물론 실천하기 쉽지는 않지만, 일주일 중 한번만 해보자 로 시작해서 두 번 세 번 늘려가보는건 어떨까요?!   이상 11기 캄보디아 깐달 팀의 <<Meatless Monday>>, <<나비효과, 나의효과>> 였습니다. 얼마 안 남은 국내NGO인턴십 잘 마무리하시고 즐거운 설날 되시길 바랍니다!   2월에 만나요 여러분!     2014. 1. 26. 라온아띠 11기 캄보디아 깐달 팀 '350ppm 캠페인'
라온아띠11기 필리핀팀 350ppm 실천!!! Magandang gabi!!!!! 라온아띠 11기 필리핀팀입니다!!!! :D 3주간의 합숙중 Meatless Monday 사진자랑~~~:D 5명의 쉐프들이 살고 있는 팡가시난팀이에요~~우린 별로 어렵지 않았어요 훗 :-)   <하지만...안양 Y에서 생활하고 있는 팡가시난팀의 점심은.. 안양Y에 다니는 아기스포츠단급식을 받아서 쌤들과 함께 먹기에..... 월요일 고기가 나오면.....힘들었어요..........>   (고개를 180도 돌려서 보긔 ^_^.............. 라온아띠 게시글 작성이 아직 익숙치 않아서....사진이 자꾸 돌아가긔...^_^;) 김민재 단원의 생일날인데 다행히 홍합미역국이었어요!!!!! 열심히 먹었으나..... 야심차게 몰래 저녁식사로 미역국 끓이려던 홍합미역국은.......어쩌지............?     하지만 그냥 꿋꿋하게 미역국을 그날 저녁에 끓여 먹음 ^_^... 조개는 생협에서 찾을 수가 없어서.. 냉동홍합을 넣어 끓인 미역국과.. 미트리스를 감안해서 만들어 놓은 밑반찬들과 함께 했습니다~:)       이것이 팡가시난팀을 흔들리게 한 Meatless Monday 메뉴............. 요리쌤께서 특별히 팡가시난팀원들을 위해서 맛있는 오삼불고기를 푸짐하게 따로 반찬으로 해주셨는데...... 하필 Meatless day라서.......................고민했음................................................. 많이 아주 많이 했음........................... 우리 요리쌤은 음식 남기는걸 싫어하니까!!!!!!!!!!!!!먹어야만 한다며...... 먹으려다가 집나간 이성을 찾아 붙잡고... 오징어만 떠서 먹고..나머지 제육볶음은 다음날 먹자고 싸서 냉장고에 넣었습니다!!!!!!   의지의 팡가시난팀입니다!!!칭찬해주세요 ^_^     요것은 정수진&김솔이 단원의 현미수제비입니다!!!  저녁으로는 요로케 먹었습니다~ 쫀득쫀득 :)     요건 시장할 때.... 감자를 분노의 강판갈기로 감자전을 만들고...(팔빠지는줄 알았어요..^_^;) 계란말이도 먹었고~~~   월남쌈도 해 먹었어요~^_^ 우리팀은 5명의 쉐프가 항시 대기하고 있으니깐~~훗.     그리고!마지막으로 나의 효과, 나비효과때 팡가시난팀이 약속했던 "텀블러 사용하기"   안양Y에 도착한 날 안양Y 선생님들께서 선물로 안양YMCA로고가 박힌 머그컵을 주셨습니다! 그걸로 3주간 매일매일 사용하며 생활했습니다. 달콤한 휴식이 있는 토요일 저녁!! 맥주한잔 할 때도 예외는 아니었어요~:) 요로코롬 머그컵에 따라서!!!:D   늘...느끼지만..........이런 글의 마무리는 어찌 마무리 해야 할지.......모르겠습니다......음.. 이상으로 3주간 열심히 350ppm을 하기위해 노력한 필리핀팀이었습니다~~~~:D   .     아참! <<<<번외>>>> 3주동안 안양Y안에서 생활하며 생협제품을 주로 이용해봤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 졌는지 알 수 있었던 한달이었습니다~:) 2014. 1. 26. 라온아띠11기 필리핀팀 350ppm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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