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자원활동 보고서

소심소심 부끄부끄☞☜

공간 좀 빌릴게요~
뭐 거창한 얘기 쓸려는건 아니구요. 말재주도 없어요. 히히.
찾을 게 있어서 라온아띠 홈페이지에 들어와봤어요.
활동하고 있는 모습들 보니깐 너무 부러워서요.

전 다음주부터 기말에다 아직 못끝낸 과제들 때문에 아둥바둥 하고있는데,
스리랑카 팀 뿐만아니라 다들 그곳에서 많이 경험하고 고민하고 있는거 같아서 부럽네요.

저도 분명 같은 시간을 보냈는데, 왜이리도 까마득하게 느껴지는건지. 채 1년도 안지났는데.

정말, 생각을 많이 할 수 있는 시간들이었어요. 여러가지로.
당시에는 잘 몰랐는데 지금와서보니깐 그런 생각이 드네요. 하하.


저보다 다들 뛰어나신 분들이라 뭐 제가 딱히 해드릴 말은 없구
그래두 글은 마무리를 해야하니깐..

다들 많이많이 생각하다가 오세요♥
그리고 좋은 생각들은 돌아와서 좀 나눠주세요 ㅋㅋㅋ

그리고 언제나 건강건강!
잘먹으면 안아픈거같애요. 경험상.
근데 잘먹어서 살찌면 돌아와서 빼기가 힘들긴 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자주 연락 못해서 죄송해용.
스리랑카 친구들에게 안부도 전해주세용.
가야니가 보고싶다고 ㅋㅋㅋ

그럼 이만!
나윈 다들 너를 많이 그리워하네. 너 말대로 많이 생각하고 싶은데....
머리가 나빠서 생각이 안되네 ㅡㅜ 관심 고맙고 자주 우리 소통하자. ^^
2009. 6. 11.
만능스타 민영아, 안그래도 너 스리랑카 처음 왔을 때 사진 봤는데... 살 좀 쪘더라~ ㅋㅋ
우리팀 여자 아이들도 점점 너의 전철을 밟아간다 ^^; 이제 두 달 조금 안 남았는데 니 말대로 조금 더 많이 생각하고 그 생각을 실천하고 가야겠다. 앞으로도 글 많이 남겨줘~
2009.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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