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아띠 3기님들아
우리는 비록 기수라는 구분은 있지만.............. 매우 밀접하다고 생각한다오
그대들이 떠나고 우리는 부러움에 견딜수 없었소
처음에는 무엇이 그렇게 부러운지 뚜럿이 알순 없었으나...............
오늘 책을 몇장 넘기다 문득 생각하니..........
내가 만나봤던 사람들.
내가 했던 고민들.
내가 했던 일상들.
그것들이 당신들에게 일어날것이고
당신들도 새로운 사람을
새로운 고민들
새로운 일상들.. 을 겪을거라는 생각에
사실 너무 부러움이 많이 생기는네요.
짧은 세치혀로 말도잘 하지 못해, 표현도 잘 하지 못해..
표현할수 없었지만.
부디 그대들이 잘하시고.......
말씀대로..
화려함보다는 우리안에서의 평화를 가지고
세상에 대한 주체의식과 고민의식을 가지는........
그럼 한사람의 지구인이 되어 오길
간절히 기원할께요
도움이 필요하진 않겠지만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이야기하세요
저는 가능할때만 도와드릴께요 ^^
항상 그곳에서 행복이 가득하길..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