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자원활동 보고서

라온아띠 3기님들아
우리는 비록 기수라는 구분은 있지만.............. 매우 밀접하다고 생각한다오

그대들이 떠나고 우리는 부러움에 견딜수 없었소
처음에는 무엇이 그렇게 부러운지 뚜럿이 알순 없었으나...............



오늘 책을 몇장 넘기다 문득 생각하니..........

내가 만나봤던 사람들.
내가 했던 고민들.
내가 했던 일상들.

그것들이 당신들에게 일어날것이고

당신들도 새로운 사람을
새로운 고민들
새로운 일상들.. 을 겪을거라는 생각에

사실 너무 부러움이 많이 생기는네요.



짧은 세치혀로 말도잘 하지 못해, 표현도 잘 하지 못해..
표현할수 없었지만.

부디 그대들이 잘하시고.......
말씀대로..
화려함보다는 우리안에서의 평화를 가지고
세상에 대한 주체의식과 고민의식을 가지는........
그럼 한사람의 지구인이 되어 오길
간절히 기원할께요


도움이 필요하진 않겠지만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이야기하세요
저는 가능할때만 도와드릴께요 ^^

항상 그곳에서 행복이 가득하길..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부럽습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0-05-04 13:45:46 스리랑카에서 이동 됨]
Tharika 아, 전 지금 봤어요 ㅎㅎ
스리랑카로 떠난지 한달이 넘었네요 벌써..
3기님들 ㅋㅋ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요!

한국에 있는 우리 1기, 2기는 ㅋㅋ 아산 와이에서 한번 모여요 ㅎㅎ
2010. 4. 14.
Aruni 이제 봤네~ 멋지다..ㅠㅠㅠ
그때 전화해서 너무 뻘쭘뻘쭘 했네!!ㅠㅠ
가기 전에 한번 더 못 본게 미안하고..너무 아쉽고 그르네요..ㅠㅠ
얘기를 오래하고 좀 더 친해졌으면 해줄 얘기도 더 생각났을텐데..ㅠㅠ
다음에 또 전화공격 할게요..ㄷㄷㄷㄷㄷ
헤헤 오늘은 뭐하려나~ ㅋㅋ 언제나 화이팅 입니다!!
2010. 4. 3.
piyumi Thank you ~^^

I don't speak well.

see you he he ~~ :)

I miss you!!
2010. 3. 12.
naveen 나 진짜 스리랑카 너무 생각나는데................
자주 연락안해서 미안하다. 진짜 하면 자꾸 생각날까봐 걱정되기도 함. 허허
2010. 5. 6.
채지원 고고고! 기쁨아 보고시퐁^^
2010.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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