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현 매달 하는 이야기이지만..6기 칭구들의 보고서는 유독 2기때를 많이 생각나게 하고 그때의 내 모습을 돌아보게 하며, 가려운 곳을 긁어주기도 하는 것 같아요!!
뭔가 실질적인 조언과 도움을 더 주지 못해 늘 미안함이 있지만 그래도 마지막까지 행복하게 잘 보내고 오길 기도할게요!!
시험공부로 찌들어 있는 내게 행복을 주어 너무 고마워용:)
채지원 새벽에 읽어서 그런지 마치 '그 때 그 시절'로 돌아간 것 같고
6기들의 고민도 많이 공감이 되고, 또 많이 배운 것 같아요.
고마워요.
북쪽 이야기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소식을 접하게 되어 좋은데 한편으론 씁쓸하네요..
그리고 마지막에 '이제 떠날 준비를 할 때다'에서 울컥했어요..
좋은 인연 이어가길 바래요. 화이팅!! :)
배소라 정말 요즘 눈코뜰샐 없이 바뻐 확인을 못했는데,,, 벌써 시간이 요렇게 지나다니~!!!!!!
6기들 편지와 더불어 랑카에 보낼 편지들은 조용히 장롱으로 들어가게 되었네요 ㅠㅠ
죄송해요. 너무 게으른 자라, 우체국을 가지 못했네요. ㅎㅎ 대신 돌아와서 함께해요 ^^
이제 정말 얼마 안남았네요. 지금쯤 마지막을 준비하느라 정신 없겠네요. 랑카의 기운을 가득 가지고 오세요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