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8기 보고서는 뭔가 귀엽?네요ㅋㅋ 표지의 단원들이랑 일과표도 그렇고 포토삽 능력자가 있으신듯ㅋㅋ 10월보고서 언제올라오나 기다렸는데 오늘 마침 학교에 포스터 붙이고 레포트하러 컴터실왔다가 생각나서 들어와봤더니 딱!!
마을지도도 참 눈에 쏙쏙 들어옵니다ㅋㅋ 분셍 펄라 파리가 선생님이!! 실력이 날이 갈수록 좋아지는군요! 빈곤퇴치 캠페인~ 작년에 홍수나서 물길을 걸었던 생각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월달은 공휴일도 많고 시작하는 프로그램이 많아서 시간이 더 금방 갔던 것 같아요ㅠㅠ 캄퐁플록이랑 프놈쿨렌.. 사진으로만 봐도 멋있네요! 못가봐서 아쉽ㅠㅠ 므이 애기도 벌써 저렇게 크다니!!! 태어난지 엊그제 같은데ㅠㅠㅠ
한국에서도, 캄보디아에서도 정말 시간을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요. 그래도 가는 시간 잡을수는 없으니 순간에 최선을 다해야겠죠..!! 11월 보고서도 기다리겠습니다~
+ 지흔단원님... 내년에는 포스터 같이 붙이러 다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정소녀 아 저거 누가그린거지? 똑같네ㅋㅋㅋㅋㅋㅋㅋ특히 민기랑 지흔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짐......
아무튼 잘 봤습니다. 다들 오랜만에 보니 좋으네요.
후움. 프놈끄라움 한국어 수업의 고민은 매 기수를 거치면서 이어져 오는 것 같네요. 민기는 결국 쌀라아띠 축구로 바꿨구나ㅋㅋㅋ 그래도 콘서트 때 마술공연도 하고 배워간거 활용잘하고있네! 십자수하는 지흔이ㅋㅋㅋㅋㅋㅋ 아이들 수는 신경쓰지말고 끝까지 재밌게 잘했으면 좋겠당. 언제나 쌀라아띠의 인기반인 미술반을 담당하는 용석이오빠와 늘 잘하고 있는 결이두 화이띵+_+ 참, 스텝들이 크메르어 수업을 하는것도 참 좋은것같아요! 매번 우리가 한국어수업만 일방적으로 했었는데, 이젠 서로 수업을 해주는 사이인거니까. 컴리은 피어싸크마에!
에세이를 보니 다들 흘러가는 시간에 조급해하는듯! 그래두 아직 여러분 지난날보다 남은날이 더 많다는거. 지난시간들에 너무 아쉬워말고, 남은 하루하루도 지금처럼 행복하게 잘 지내시길바래요.
p.s. 지흔아...........내가 답장을 안했구나(!!!!) 의도한건 아니었다 쏨또ㅜㅜ 조만간 곧 할게여.
박지흔 수민단원님 맞죠? 아띠방에 수민단원님께서 아이들 들고 있는 사진 많이 봤어요!
올해는 우기가 조용히 지나가서 비 때문에 마을에 큰 피해는 없었어요! 다행히!
그리고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자면, 므이가 세번째 아이를 임심했어요. 그리고 짼니도
임신중이구요.*.*
그리고 저도 같이 포스터 붙이고 싶어요!!!!한국가서 뵈요.^.^
박지흔 아, 십자수 하는 친구들 가운데 노아단원 쌀라아띠 들었던 아이들이 많아요. 따이, 메잇, 뻬잇, 짠나, 네악싸! 막 노아한테 연락해 달라고 하고, 노아가 이거 알려줬다고 , 노아는 어디살아, 노아는 지금 뭐해 많이 물어봐요. 센터 친구들도 노아 단원 많이 그리워 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