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 없는 활동이라고 생각했다.
이런 방식으로 사람을 맊날 수 있냐고 마을을 만날 수 있냐고 되물었다. 널서리 활동에 한계가 있다고 더 깊게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말뿐이었다. 사람을 민나고 싶다고 말하면서 사람을 만나려고 하지 않았다.
그곳에 다들 있었다. 내 옆에 있는 그들을 보지 못한 것은 나의 눈이 아니라 나의 마음이었다."
양곤팀 10월 보고서 中
두 달차에 접어들며 많은 것을 느끼고 있군요-
먼산을 쳐다보며 멀리멀리, 긴 호흡으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