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PPM 캠페인

350PPM 캠페인?.?

여러분 350PPM 캠페인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저도 얼마전에 알았어요.(>.<)  
알게되면 실생활 속에서 실천을 통해 캠페인에 동참할 수 는 간단한 캠페인이고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소중한 캠페인이에요.
그럼 350PPM 캠페인이란 무엇일까요? 
상승한 지구의 이산화탄소 양(400ppm 수준)을 적정 수준이라고 할 수 있는 350ppm으로 줄이자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전 세계적인 환경캠페인이랍니다.
그럼 태국팀이 생활속에서 어떻게 캠페인을 실천했는지 살펴볼까요! 고고
 

Chapter1. 아침식단 만들기!!

   350ppm 캠페인을 실천하기 위해 우선 아침식사를 고기없는 식단으로 짜는

  meatless캠페인을 해봤어요.

‣meatless캠페인이란?   

 고기를 먹는데 발생하는 많은 탄소량을 줄이기 위해, 고기 소비량을 줄이는 캠페인이에요. 



 흠...간단히 얘기하면...

 수입산 소고기를 들여오는데, 사료로 쓰이는 많은 량의 곡물과 운송시 발생하는 많은 탄소량으로 인해 어마어마한량의 이산화탄소가 야기되요. 때문에 meatless캠페인이 필요한거죠!

 

[태국팀의 아침식사 변천사]

‣ 첫 날에는 미숙하지만 나날이 팀원의 속도도 빨라지고 고기가 없어도 맛있고 배부른 식단을 만들 수 있었어요.

 

Chapter2. 텀블러 사용하기!!

일회용 상품을 사용하는데 필요한 자연 재화들을 파괴하는 대신 재사용 가능한 텀블러를 사용하여 환경을 보호 효과를 볼 수 있는데요. 저희 팀도 텀블러를 항상 휴대하며 사용하고 있어요~

동참!

동참해요~!!

‣ 종이컵 대신 텀블러 사용하는 김준범 단원!!

 

 

Chapter3. 2km 이내 거리 자전거 타기!!

 

자전거는 다른 교통수단과 달리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탄소가 발생하지 않아요.

게다가 이 캠페인은 체력도 키워주지요.

 

저희 팀이 머물고 있는 평송수련원은 자가용 외에는 교통 수단이 불편하지만

대전의 '타슈(대전의 시민자전거)‘를 이용하여 지하철 역까지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어요.

사실 별기 단원은 이번에 자전거를 처음 배웠어요.

다리에 멍투성이지만 이번 미션을 함께 하기 위해 열심히 달리고 있답니다.

‣ 평송청소년문화수련원 -> 정부청사역까지 가는 태국팀(별기단원, 준범단원)

 

Chapter4. 5층 이하 계단으로 다니기!!

 

5층 이하 계단 이용은 저희가 참 힘들었던 미션인데요. 옆에서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볼 때 마다 다이어트 할 때 마주친 치킨 보다 힘들었답니다.

그래도 이번 기회에 계단을 이용하면서 자전거 타기 미션과 더불어 환경과 체력을 모두 얻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았어요.

‣ 김준범 단원 보이시나요? 대전은 왜 이리 지하철 계단이 많을 까요;;

‣ 유혹을 이기지 못한 ㅅㅈ단원! 적발!!

‣ 훗날에는 에스컬레이터 보다 계단에 사람이 더 많았으면 좋겠어요. >.<

 

Chapter5. 350PPM은 ⏶⏶⏶⏶다.!!

 

• 준범 : 350PPM 캠페인은 실천이다.

• 별기 : 350PPM 캠페인은 자발적 불편이다.

• 재준 : 350PPM 캠페인은 나를 위한 것이다.

• 수진 : 350PPM 캠페인은 EVERYBODY HAPPY 다.

 

 

 

 

 

서용덕 대도시의 스멜이 풍기는 사진들...
그리고 이번 기회로 자전거를 타게 된 별기양 대단합니다.
2013.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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