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자원활동 보고서

The Dili Weekly 2008. 11. 20-26.일자 사설


쌀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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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정부는 지역에서의 쌀값 조정을 계속 하고 있다. 처음에 정부는 쌀값을 낮게 조정했다. 35kg 한 포대에 16달러에서 12달러로.

어느날, 정부는 211,448 포대, 7,772ton 을 사람들에게 16달러에 팔기 위하여 준비했다. 이 가격은 가게에서 파는 가격에 비하면 매우 낮은 가격이었다.

그러나 현실은 정부의 캠페인 같지 않았다. 실제로 16달러인 쌀 값이 17~20달러로 올랐다. 정부는 이러한 사실을 파악하고서는 같지 않은 쌀 값을 해결하겠다고 약속했으나 결과는 아무것도 없었다.

지난 주, 정부는 쌀 값에 대한 새로운 정책을 내놓았다. 국제 유가의 하락이라는 이유로 한 포대에 12달러로 바꿨다. 상점들은 8-9달러로 정부로부터 직접 쌀을 구매했다.

우기에 다다라서 싼 값의 쌀을 구한다는 것은 기적과 같기 때문에 이러한 정부의 정책은 모든 사람들을 행복하게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요즘 낮은 가격에 분배된 쌀들을 볼 수가 없었다. 혹시 정부가 낮은 가격의 쌀의 분배를 제한하고 있을까? 만약 상점들이 정부로부터 받을 쌀을 이 시기에 팔지 않고 쌀 위기를 기다리고 있다면, 나중에 더 높은 가격으로 팔지 않을까?

낮은 가격의 쌀의 판매 과정이 불투명하다. 사람들은 어디서 낮은 가격의 쌀을 살 수 있는지 정보를 얻지 못했다. 도대체 어디서 쌀을 판단 말인가?

정부는 쌀의 분배를 잘 해야 한다. 그래서 쌀들이 쌀의 시세를 조정하려는 자들에게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한다. 왜냐하면 쌀을 사는 데 쓰인 예산은 대부분이 경제 안정화 펀드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이다.

연말 회계 감사가 끝났을 때, 예산 집행은 100%에 달할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이 그러한 예산 집행의 결과를 보지 못했을 때, 사람들은 물을 것이다. AMP 정부는 그들의 리더쉽에 대한 위험을 읽게 될 것이다. 특히 예산 집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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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티모르는 산악 지대가 많아서 쌀을 인도네시아, 태국 등으로부터 많이 수입한다. 몇달전의 기사에서도 태국의 홍수로 인해 쌀값이 크게 오른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국민들의 주식에 대한 적절하고 투명한 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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