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연 왠지 14기 글이 올라와있을거같아서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진짜로 있네요! 스케줄이 12기랑 비슷해서 보면서 기억이 많이 났어요. 모두 즐거워보여서 너무 다행이고 앞으로도 많은 이야기 들려줘요~ Ingat!
2015. 10. 13.
권준성 우아 너무 반갑네요~~~~다들 건강하게 생활하세요 잉앗!!
2015. 10. 14.
김보경 카드게임의 결말에서 팡! 터진ㅋㅋㅋㅋ역시나 잘 지내고 있는 엘레나와 마리나! 이름도 너무 예쁘다! 마간다 간다~~~ 쓰고 보니 "나" 자매네요~~나는 오로“라”. 두음법칙 인정해줘요...ㅋㅋㅋㅋ 보고서를 보는데 제가 지금 팡가시난에 와 있는 기분이에요. 생동감 있게 소식 전해주어서 고마워요. :) “2명”이라는 팀원의 숫자가 현실적으로 한계로 다가왔다. 라는 말에 마음이 많이 쓰이네요. 14기 보고서에서는 낯익은 얼굴도 있지만 특히나 새로운 친구들이 많이 보여요. 엘레나, 마리나 옆에 꼭꼭 붙어있는 친구들 2명이 3명이 되고 3명이 4명이 되고 그렇게 함께 하다보면 어느새 지금 느끼고 있는 한계를 넘게 될 것이라 믿어요! 지금은 덤프사이트에 있겠네요~~ 나도 같이 있고 싶다! 즐겁게, 재밌게, 건강하게 지내요. 저도 여기서 잘 지내고 있을게요! 고마워요. 오랜만에 일상 속의 활력을 불어 넣어 주어서! 잉앗 뽀~^^
2015. 10. 20.
김보경 P.S 민철 단원 팡가시난에서 받은 이름 알려줘요. 나는 이름이 제일 궁금한거 같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