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기] 양곤팀, 함께 물들어가는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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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기] 미얀마 양곤팀 최종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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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기] 양곤팀, 쉼과 새로운 시작의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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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기] 양곤팀, 쉴틈없이 바빴던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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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없는 활동이라고 생각했다.
이런 방식으로 사람을 맊날 수 있냐고 마을을 만날 수 있냐고 되물었다. 널서리 활동에 한계가 있다고 더 깊게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말뿐이었다. 사람을 민나고 싶다고 말하면서 사람을 만나려고 하지 않았다.
그곳에 다들 있었다. 내 옆에 있는 그들을 보지 못한 것은 나의 눈이 아니라 나의 마음이었다."
양곤팀 10월 보고서 中
두 달차에 접어들며 많은 것을 느끼고 있군요-
먼산을 쳐다보며 멀리멀리, 긴 호흡으로 화이팅!
[14기] 양곤팀, 정신없이 적응해가는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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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서, 바빠야 해서, 바쁜 척 해서 내 일상에서 잃어버렸던 많은 생각들과 감정들이 이곳에서는 자유롭게 내 머릿속을 돌아다닌다."
"같이 지내는 아띠들이 좋고, 같은 공간에서 활동하는 스탭들이 좋고, 같이 대화하고 눈을 마주치는 사람들이 좋다. 어딜 가나 반겨주는 사람들이 있어 행복하고, 도와주는 모든 것에 감사하다."
잘 정리해서 10월에는 14기만의 활동이 될 수 있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