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PPM 캠페인

안녕하세요^^ 13기 비리시리팀입니다.

국내훈련을 모두 마친 이 시점! 모두들 어땠나요?

저희 비리시리팀은 정말 보람찬 한 달을 보냈던 것 같네요.^^

국내훈련을 시작하고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한 우리들의 임무! 바로 350ppm!

과연 비리시리팀은 4주간의 국내훈련동안 350ppm수칙을 자~알 지켰을까요?..?

13기 비리시리팀의 350ppm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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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텀블러 사용하기

커피를 유독 좋아하는 비리시리팀

처음엔 어색했지만 어느새 텀블러로 커피마시기 적응완료!^^

물을 마실 때도 커피를 마실 때도 우린 항상 텀블러를 사용한다!

텀블러를 사용하면 탄소배출량 회 당 11g이 절약된다는 사실!

 

 

화기애애한 11기 선배님들과의 만남에서도 텀블러와 개인 컵을 사용했답니다.

총장님 강의에 집중집중! 강의 시작 전 텀블러 챙기기는 필수!

종이컵 사용은 지구환경에 해로워요~

 

 

 

 

 

 

둘째! 근거리 걸어다니기

차종마다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차가 내뿜는 탄소량은

km당 140g으로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수치ㅠ^ㅠ 환경파괴의 주범이죠!

저희 팀원들이 보고만 있을 순 없죠. 직접 실천했답니다.

 

 

 

 

버스 세정거장 정도의 근거리는 걸어다니기!

덕분에 환경보호와 체력단련, 일석이조의 효과를 톡톡히 보았답니다.^^

 

 

 

 

 

손수건 사용이 익숙지 않았던 우리. 그래도 실천!

휴지사용은 회 당 6g의 탄소를 배출한답니다!

 

 

손을 깨끗이 씻고 난 후엔 휴지대신 손수건사용!

흘린 물도 손수건으로 닦아주세요.^^

하지만 손수건 사용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손수건을 두고 나올 때가 많았거든요ㅠ^ㅠ

 

 

 

둑키또! 우리는 반성하는 중ㅠ^ㅠ

국내훈련을 계기로!

앞으로는 손수건 사용에 앞장설 수 있는 지.구.시.민이 되고자 다짐했답니다! :)

 

 

 

 

 

넷째! 고기없는 일요일

저희 팀은 매주 일요일을 meatless day로 정하고 꾸준히 실천해왔답니다.^^

여기서 잠깐! meatless day를 실천해야 하는 이유부터 잠시 살펴볼까요?..?

가축을 기르는 데는 곡물을 가공한 많은 양의 사료를 필요로 한답니다.

이때 곡물을 재배하는 데 상당량의 비료와 연료가 필요하죠!

기계식 영농과 질소비료의 생산과정에서 엄청난 양의 탄소를 배출을 배출해

지구환경을 위협하고 있답니다.ㅠ^ㅠ

또 하나! 동물의 방귀나 트림에서 발생되는 메탄입니다!

메탄은 이산화탄소에 비해 20배 이상 온실효과가 높은 기체입니다.

때문에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가 많을수록 지구온난화 촉진에 기여하는 셈이 되겠죠!

 

 

 

장볼 땐 야채와 과일위주!

사실 저 빼고 요리 실력이 장난 아니었답니다...^^;

현희쉐프의 맛있는 계란말이와 언니와 태오오빠의 합작! 토마토스파게티와 샐러드~ 폭풍흡입!!

이참에 우리 모두 meatless day를 정하고 실천하여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지구시민이 되어 보는 것!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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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나부터 실천!!!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가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비리시리팀이 실천한 작지만 의미 있는 움직임!

모두가 환경을 지키기 위한 350ppm실천에 앞장서는 아띠가 되도록 노력해보아요 yes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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