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PPM 캠페인

350ppm캠페인은,

  • 상승한 지구의 이산화탄소 양(400ppm 수준)을 적정 수준이라고 할 수 있는 350ppm으로 줄이자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전 세계적인 환경캠페인입니다.

라온아띠와 함께하는 350ppm캠페인은,

  • 단순한 환경 캠페인을 넘어, 개개인의 작은 행동이 지역 공동체와 사회 나아가 지구의 반대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상호의존의 아이디어에 바탕합니다.
  • 상대적으로 탄소배출량이 높은 선진국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 변화의 노력을 해 나가도록 촉구합니다.
  • 아시아 8개국(이시아, 베트남, 스리랑카,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한국)의 각 지역에서 동시에캠페인이 진행되므로 아시아의 연대를 확인하고 캠페인을 확대합니다.

350ppm 달성을 위해 라온아띠들이 제안하는 실천 행동은,

  • Meatless Monday(고기없는 월요일) 실천하기
  • 텀블러(개인컵) 사용하기

17기 필리핀 꾸꾸까까팀 350PPM 캠페인   환경을 위한 꾸꾸까까의 작은 실천:)!!! 2017. 8. 11. 17기 필리핀 꾸꾸까까팀 350PPM 캠페인
16기 라오스 방비앵팀 350PPM 캠페인   라온아띠 16기 미키 라오스 팀입니다. 우리의 350 PPM이 궁금해? 드루와드루와~        1. 낮 1km, 밤 2km 미만은 걸어 다니기    그 이상의 거리는 택시보다 버스를 이용하려 노력했다. 30도에 육박하는 날씨에도 이 약속을 지키고자 노력했다. 2.이면지 활용하기   우린 A4용지를 쓴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3.계단 걸어 올라가기   튼튼한 다리의 비결 4. 텀블러 이용하기   종이컵 사용 X 5. 손빨래하기   세탁기를 사용하지 않고, 조금 냄새가 났지만, 익숙해지면 괜찮다. 힘들었지만 운동도 되고 전기도 아끼니 일석이조였다.   <느낀점>   재만: 솔직히 350PPM을 하면서 짜증이 많이 났다. 매우 많이. 본능적으로 엘리베이터로 가는 발을 멈춰 세워야 했고 샤워를 할 때 350PPM을 의식해 물을 꺼야 되는 게 너무 불편했다. 하루는 일부러 늘 그랬던 것처럼 계속 키고 해보았다. 그전까진 물을 항상 키고 편하게 했었는데 이젠 물을 끄나 키나 둘 다 불편하다. 난 불편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아마 난 대홍수가 나 세상이 물바다가 되어 집이 물에 잠겨도 350PPM을 의식하며 물을 함부로 버리지 못하게 될 것이다. 라오스에 가서 전기도 펑펑 물도 펑펑 쓰면서 자연인이 되어 한 번 자유롭게 살아가려 한 내게 이런 짐을 지워주다니, 그것이 라온아띠의 철저하게 준비된 계략이었다고 생각된다. 일현 : 변화에 있어 나 자신을 비롯해 변화가 시작한다고 생각하기에 처음에는 불편했던 것도 사실이지만 실천할수록 불편함을 느끼기 보다는 뿌듯함을 느꼈던 것 같다. 활동을 마친 후에도 손빨래는 실천할수 없을것 같지만 생활에 있어 또 다른 실천을 할수 있을것이고 진지하게 생각해볼것이다. 다희 : 내가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을 갑자기 바꿀려고 하니 힘들었다. 이렇게 더운 날씨에 왜... 걸어서 가야 하나..  힘든 일정을 마치고 손빨래라니......... 해야 해서 하기는 하지만 힘든 날들이 많았다. 그래도 팀원들과 함께 정한 약속을 지켜 나가고 있다는 그 뿌듯함으로 지금까지도 350ppm을 잘 지킬 수 있었던 거 같다. 다른 라온아띠 친구들 그리고 우리 팀원들과 마찬가지로 우리가 약속한 350ppm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실천 할 수 있는 것들을 더 생각해서 실천해가는 아띠가 될 것이다.  윤지 : 퀘스트를 깨는 것 같아서 즐거웠지만 제대로 실천하지는 못했던 것 같아 아쉽다. 여러 규칙들을 마음에 새기고 지속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2016. 8. 8. 16기 라오스 방비앵팀 350PPM 캠페인
16기 베트남 호치민팀 350PPM 캠페인 2016. 8. 8. 16기 베트남 호치민팀 350PPM 캠페인
16기 필리핀 팡가시난팀 350PPM 캠페인 2016. 8. 3. 16기 필리핀 팡가시난팀 350PPM 캠페인
16기 캄보디아 깐달팀 350ppm 캠페인 16기 캄보디아 깐달팀 350ppm 캠페인     1. 머그잔 사용하기   2. 안 쓰는 전자제품 콘센트 뽑기   3. 대중교통 이용하기   4. 에코백 이용하기   . . . . .   이런 거,,,,, 너무 당연한 거 아닌가요??? 여기서 멈출 수 없었던 깐달건달 팀의 마지막 350ppm캠페인   5. 350ppm 캠페인을 알리자!!!!  저희는 양산지역의 청소년들에게 350ppm 캠페인을 알리기로 하였습니다. 청소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도구와 게임을 만들었는데요!!!   캠페인 당일에는 바디페인팅도 하였습니다!!     양산 중심거리에서 시작한 350ppm 캠페인 알리기!       저희가 준비한 첫번째 게임은 바로 탄소배출량이 많은 순서대로 드라이기, 칠레산포도, 샤워, 핸드폰, 에스컬레이터 를 나열하는 게임이었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저희가 철원에서 그랬듯 포도의 높은 탄소배출량이 놀라는 모습이었습니다! 쭈뼛대던 학생들도 어느 순간부터 진지하게 친구와 순서배치를 고민하던 귀여운 모습이 기억에 남네요:) 학생분들의 좋은 반응에, 저희도 덩달아 신나서 열변을 토하며 설명해 드렸던 시간!!       지구의 온도가 1도씩 올라갈 때마다 어떠한 변화가 일어나는지에 대해 열심히 설명하고 있는 양수오빠의 모습입니다!     350ppm 캠페인을 알릴 뿐만 아니라 어떻게 하면 일상 속에서 탄소배출량을 줄일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해보는 <약속의 나무>에도 많은 학생분들이 실천사항들을 적어주셨습니다.     덥고 힘들었지만 생각보다 많은 학생들이 캠페인에 즐겁게 참여해주셔서  너무나도 뜻깊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깐달건달, 양산접수 완료. 2016. 8. 3. 16기 캄보디아 깐달팀 350ppm 캠페인
16기 미얀마 양곤팀 350ppm 캠페인   <16기 미얀마 양곤팀 3주간의 350ppm 캠페인> 광주 폭염에 지친 미얀마 양곤팀의 350ppm 캠페인... (피곤...)                 (핵피곤...)               그 3주간의 기록...(아련)                         시작해볼까요옹? 오홍홍홍^^                 우리 미얀마 깜찍이들은 3층 이내에서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않아여~ 다리에 알이 배기도록 계단을 오르 내리고 있답니다~^^ 우리가 생활하는 광주 YMCA에는 엘리베이터가 없.어.요 ^^ 물을 마실 때에도 화장실을 갈 때에도 밥먹을 때에도 2,3층 높이를 매일 걸어다닌 답니다~^^ 슬프지 않아요~~우린 튼실한 다리를 얻었거든요!^^ 우리 미얀마팀 준영오빠 다리 보이시죠?^^ 호호 준영 오빠 히트다잉 히트!!     자 다음은 우리 미얀마팀 정민맘이 콘센트를 뽑고 있는 사진이에요~^^ 우리 미얀마 팀은 외출하기 전에는 항상 콘센트를 뽑고 나간답니다~ 맛점 잇님들^^ @===@ 요즘 다들 이 말 아시죠~ ?? 히트다잉 히트!  꺄르르르르~~~~호호 ^^     아차!!!! 내 정신 좀 봐~~^^ 요즘 따라 자꾸 깜빡하지 뭐에요~호호 잇님들 외출 전에는 에어컨 끄는거 다들 아시죠?~ 안다구요?? 역시 센스쟁이~^^ 보이시나요? 정민네 실내 온도 27도로 유지하는거?? 예나 지금이나 환경 사랑은 여전하다니까~^^           어머!!유진맘!!!   거기서 뭐해???             우리 미얀마팀 유진맘도 350ppm 실천하고 있었구나~??^^ 아 그랬구나 ~~꺌르르를 다x소에서 2000원에 산 텀블러로 3주 째  뽕을 뽑고 있구나~구나구나~~^^ 자! 다들 가져 온 예쁜 텀블러 구경해볼까나~??까나 까나??호호호호       오늘은 고교시절 동화 언니를 짝사랑 했던 도현 오빠와 함께 마실 나간 날~^^ 어머! 이거 비밀인가?? 다들 쉿! 알지?? (윙크) 다들 요로코롬 예쁜 에코백 들고 어딜가는 거야~~??? 나도 얼~~~른 따라가야 겠네~~호호~~~총총총     우리 깜찍이 네 명으로 마무리할게요~~ 찰칵!! ^^ 호호홓 2016. 8. 2. 16기 미얀마 양곤팀 350ppm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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