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PPM 캠페인

350ppm캠페인은,

  • 상승한 지구의 이산화탄소 양(400ppm 수준)을 적정 수준이라고 할 수 있는 350ppm으로 줄이자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전 세계적인 환경캠페인입니다.

라온아띠와 함께하는 350ppm캠페인은,

  • 단순한 환경 캠페인을 넘어, 개개인의 작은 행동이 지역 공동체와 사회 나아가 지구의 반대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상호의존의 아이디어에 바탕합니다.
  • 상대적으로 탄소배출량이 높은 선진국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 변화의 노력을 해 나가도록 촉구합니다.
  • 아시아 8개국(이시아, 베트남, 스리랑카,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한국)의 각 지역에서 동시에캠페인이 진행되므로 아시아의 연대를 확인하고 캠페인을 확대합니다.

350ppm 달성을 위해 라온아띠들이 제안하는 실천 행동은,

  • Meatless Monday(고기없는 월요일) 실천하기
  • 텀블러(개인컵) 사용하기

13기 미얀마 양곤팀의 350ppm 국내훈련이끝나고 허송세월하다보니 삼오공피피엠 업로드가 늦어진 점 죄송합니다. 리뷰계의 이단아 김리뷰 버전으로 미얀마 양곤팀의 리뷰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국내훈련때 미얀마 양곤팀은 삼오공 피피엠에 많은 시간을 쏟아 붇지 못한점을 깊이 뉘우치며, 현지에 가서는 더 열심히 노력해 삼오공 피피엠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20000.   2015. 2. 17. 13기 미얀마 양곤팀의 350ppm
13기 방글라데시 비리시리팀의 350ppm :) 안녕하세요^^ 13기 비리시리팀입니다. 국내훈련을 모두 마친 이 시점! 모두들 어땠나요? 저희 비리시리팀은 정말 보람찬 한 달을 보냈던 것 같네요.^^ 국내훈련을 시작하고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한 우리들의 임무! 바로 350ppm! 과연 비리시리팀은 4주간의 국내훈련동안 350ppm수칙을 자~알 지켰을까요?..? 13기 비리시리팀의 350ppm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 . .   첫째! 텀블러 사용하기 커피를 유독 좋아하는 비리시리팀 처음엔 어색했지만 어느새 텀블러로 커피마시기 적응완료!^^ 물을 마실 때도 커피를 마실 때도 우린 항상 텀블러를 사용한다! 텀블러를 사용하면 탄소배출량 회 당 11g이 절약된다는 사실!     화기애애한 11기 선배님들과의 만남에서도 텀블러와 개인 컵을 사용했답니다. 총장님 강의에 집중집중! 강의 시작 전 텀블러 챙기기는 필수! 종이컵 사용은 지구환경에 해로워요~             둘째! 근거리 걸어다니기 차종마다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차가 내뿜는 탄소량은 km당 140g으로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수치ㅠ^ㅠ 환경파괴의 주범이죠! 저희 팀원들이 보고만 있을 순 없죠. 직접 실천했답니다.         버스 세정거장 정도의 근거리는 걸어다니기! 덕분에 환경보호와 체력단련, 일석이조의 효과를 톡톡히 보았답니다.^^           손수건 사용이 익숙지 않았던 우리. 그래도 실천! 휴지사용은 회 당 6g의 탄소를 배출한답니다!     손을 깨끗이 씻고 난 후엔 휴지대신 손수건사용! 흘린 물도 손수건으로 닦아주세요.^^ 하지만 손수건 사용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손수건을 두고 나올 때가 많았거든요ㅠ^ㅠ       둑키또! 우리는 반성하는 중ㅠ^ㅠ 국내훈련을 계기로! 앞으로는 손수건 사용에 앞장설 수 있는 지.구.시.민이 되고자 다짐했답니다! :)           넷째! 고기없는 일요일 저희 팀은 매주 일요일을 meatless day로 정하고 꾸준히 실천해왔답니다.^^ 여기서 잠깐! meatless day를 실천해야 하는 이유부터 잠시 살펴볼까요?..? 가축을 기르는 데는 곡물을 가공한 많은 양의 사료를 필요로 한답니다. 이때 곡물을 재배하는 데 상당량의 비료와 연료가 필요하죠! 기계식 영농과 질소비료의 생산과정에서 엄청난 양의 탄소를 배출을 배출해 지구환경을 위협하고 있답니다.ㅠ^ㅠ 또 하나! 동물의 방귀나 트림에서 발생되는 메탄입니다! 메탄은 이산화탄소에 비해 20배 이상 온실효과가 높은 기체입니다. 때문에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가 많을수록 지구온난화 촉진에 기여하는 셈이 되겠죠!       장볼 땐 야채와 과일위주! 사실 저 빼고 요리 실력이 장난 아니었답니다...^^; 현희쉐프의 맛있는 계란말이와 언니와 태오오빠의 합작! 토마토스파게티와 샐러드~ 폭풍흡입!! 이참에 우리 모두 meatless day를 정하고 실천하여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지구시민이 되어 보는 것! 어떨까요?:) . . .     끝으로 나부터 실천!!!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가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비리시리팀이 실천한 작지만 의미 있는 움직임! 모두가 환경을 지키기 위한 350ppm실천에 앞장서는 아띠가 되도록 노력해보아요 평화:)     2015. 2. 9. 13기 방글라데시 비리시리팀의 350ppm :)
13기 태국팀의 작지만 알찬 날개짓!     안녕하세요! 싸와디 캅~(남성은 캅! 여성은 -카 라고 합니다. 깨알 태국어!! >_<) 350ppm으로 돌아온 치앙마이 팀입니다. 지역훈련에서 행..해왔던.. 저희의 일거수 일투족 들을 보여드릴게요!     경쾌하게~ 시~작! : )           자 보기좋으시라고 만들어본 목차입니다 !!! ㅋㅋ     1월 8일... 합숙훈련 삼일차.   아마.....그때부터 였던가요......... 우리가 자발적불편을 외치며 고군분투하게된것이.........(눈물)   귀국단원이신 호진&새롬단원님께서 강의해주신 바로바로 나의효과 나비효과!!!!!!!!! 단원들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설명도 참 재미있게 해주시고, 이해도 쏙쏙! 되게 강의를 해주셔서 참 만족도가 높았다고 합니다!!!         강의의 시작은 달콤하게 평범하게 그렇게 재미있는 게임으로 시작되는 듯(?)했습니다.         그 결과.......                 빚!!!!!!!!!!!!!!!!!!!!!!!!!!!!!!!!!!!!!!!!!!!!!!!!!!         빚이라니 빚!!!!!!!!!!!!!!!!!!!!!!!!!!             (다시봐도 빚.. 맞습니다......)   태국팀은 그것도 무려 23450!!!!!!!!! CO2g 라는....... 어마어마한 빚을 지게 됩니다......       (상기 탄소배출량은 다른 조들보다 월등히 우수한 수치입니다. 애석하게도 탄소배출량 항목중 스마트폰 하루 10시간 켜놓기를 당당하게 체크하는 둥, 쇠고기 무국을 아침저녁으로 먹어댄다고 체크를 하는 둥...   어쨌든 ...... 벌칙으로 태국팀은 총 7가지의 나의효과 항목을 얻어갑니다.             그러면 저희가 대전Y에서 이모저모로 실천한 활동들에 대해서 보여드릴게요   (참고로 상당한 설정이 가미된 컷들이 몇몇장 있으나, 다수 아띠들의 충분한 이해를 돕기위한 불가피한 행동들이었므로 ......   양해........     해주실꺼죠......? )           첫번째! 이건 면접때부터 라온아띠가 되기위해서 거쳐야했던 첫 관문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바로바로 개인컵(텀블러) 사용하기인데요, 텀블러 사용하기는 350ppm과 환경에 별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익히 들어 알고있는 활동이라고 생각해요! 시중에 워낙 예쁘고 다양한 텀블러들이 많이 출시되어있어서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기도하고,   특히 여성분들은 많이 알고계시겠지만,  별다방, 콩다방 등에서는 텀블러를 사용하면 미미한 할인적용도 가능하답니다 비록 몇백원밖에 안되지만 우리는 작은 날개짓을 하찮게 여기지 않는 아시아적 감수성을 가진 라온아띠들이니까요 !           그리고 이번엔.............좋은예 나쁜예!!!!! 텀블러 사용자들이 대부분 동감하시겠지만 살다보면(?) 어.쩔.수 없이 나도모르게 일회용품을 사용해버리는 경우가 많답니다. 그런의미에서 좋은예 나쁜예를 준비해 보았는데요,   자 우선 좌측사진입니다. 대전Y 박장동 총장님과 함께 평송청소년문화센터1층에위치한 '라온아띠'라는 카페에 가서 호호 불며 홀짝홀짝 들이킨 그린티 라떼!!!!!!!!!!   그리고........ 우측 사진.. 야외 캠페인을 실시하던 도중 너무 추워서 머리채잡히듯 이끌려 들어간 모 카페에서의.... 일회용 종이컵에 담긴 그린티 라떼..........   이렇듯 같지만 다른 그린티라떼입니다. 사실 텀블러를 24시간 휴대하고다니기가 조금 힘든것도 사실이구요, 특히 물이 아닌 음료를 휴대할 경우 세척 문제 등 조금은 난관에 부딪히는 애로점들이 종종 발생하곤해요. 이런부분들은 어떻게 현명하게 넘어가면 좋을지, 더 좋은 방법은 없을지 그래서 반성 겸 조언구함 겸으로 이렇게 공유해봅니다. 경험이나 좋은 예가 있다면 많이많이 나눠주세요 >__<             또다시 등장하는.....나쁜 예...........ㅠㅠ 여러분들은 겨울철 실내 적정온도가 몇도인지 알고 계시나요??   26도???   너무 높나요... ? 23도????   24도???     정답은.......           18~20도......... 랍니다.   사실상 생각보다 낮은 적정온도에 충격을 먹었답니다. 23도쯤은 될 줄....알았......   기후와 날씨문제는 먼나라 이야기라고 생각하거나 딱히 체감할수있는 어려움과 불편이 없어서 등안시하는경우가 많지만 사실상 훨씬 우리에게 가까이 와 있답니다. 지구의 온도가 1도 올라갈때마다 가라앉고있는 해수면, 계속되는 이상기후와 오존층의 파괴,생태계의 교란 같은것들을 생각하면 정말 환경문제는 소리없는 재앙이라는 말이 맞구나 라는생각을 하게됩니다.   다시한번 언급해드리면 겨울철 실내적정온도는 18~20도라고 합니다. 얇은 옷을 여러겹 겹쳐입고, 저희가 아래에서 언급하게될 문풍지, 혹은 뽁뽁이 붙이기를 실천하시는것도 작은 도움이 될것같네요!         여러분~ 이면지의 매력에 빠져보셨나요?.......... 태국팀은 당당하게 Yes..라고 말할수 있답니다.   사진설명을 드릴게요   1: 엔지오 탐방(공감만세)에서 이면지를 통해 프로그램 활동을 함께하고 있는모습 2:그래서 탄생하게된 단원 개개인들의 예쁜 자화상들 3:방과후 돌봄교실 수업을 들어가면서, 아이들에게 보여줄 시연 작품을 만들면서도 이면지를 사용했답니다!! 특히 시연하거나, 그냥 한번 쓰고 버려질 낙서, 혹은 메모 같은것들은 새 종이를 쓰면 두번 버려지는것이나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특히 방과후교실이나 아이들이 존재하는곳에는 A4용지가 참 많이 쓰이기때문에 이면지를 활용할수있는 참 좋은 터전이 되었답니다!!   특히 킬링타임에도 이면지는 요긴하게 쓰인답니다. 저희는 태국어 수업을 기다리는 도중 너무 심심한 나머지 13기 30명의 이름이 들어간 빙고게임을 이면지를 통해서 마구마구 즐기기도 했답니다 >_<       저희의 350ppm수칙을 보신 간사님께서 뽁뽁이는 지역내려가면 있을거야~ 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정! 말! 대전Y의 대부분의 창문에는 저렇게 뽁뽁이(에어캡)가 설치되어 있었답니다. 손쉽게 겨울철 실내온도를 높일수있는 방법! 참 참신하지 않나요?   심지어 3도!!!!!!! 뽁뽁이를 붙인 실내에서는 온도가 3도나 상승한다는 사실   하지만 이 뽁뽁이를 붙이는데도 요령이 있다는법! 뽁뽁이의 가격에따라 보온력이 달라지는것은 낭설이라고 하구요, 중요한것은 뽁뽁이를 몇겹을 붙이느냐! 즉 뽁뽁이의 공기 층 두께가 그 성능을 좌우한다고해요. 또한 뽁뽁이와함께 문풍지를 같이 붙이게되면 난방비가 총 10%정도 줄어든다고 하네요.           다음으로는 태국팀의 알짜배기 수칙. 내.복.입.ㄱ......ㅣ.............   ㅎㅎㅎㅎ   여러분 내복입기 얘기를 꺼내면 왜때문에 다들 쑥스러워 하시는거죠? 철원에서 바지 아래에 검은색 쫄쫄이 두겹 껴입고 오셨다는분들 많이 봤습니다만..... (남성분들이셨음)   어쨌든, 내복입기는 쑥스러운것이 아니랍니다. 겨울철에는 특히 체온유지가 가장 중요하구요, 이것과 덤으로 내복을 입으면 체온이 상승하게됩니다. 실내온도와의 밀당을 끝내셔도 된다는 사실!!!!!!!!!!!!!!!!   특히 성인병 예방이나, 수족냉증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답니다. (자꾸만 약팔러 나온것같은 느낌이들어서 이쯤해야할것같네요.) 지구를 생각하신다면 꼭 내복을! 착용하세요~         이건 조금 생소하실수도 있겠네요. 바로 변기에 벽돌넣기입니다. 변기에 벽돌을? 어디에 넣는다는 거지?   알려드릴게요   자. 대부분의 양변기는 1번의 모습과같이 생겼습니다 그렇죠? 그리고 2번사진을 주의깊게 살펴봐주세요. 위에 작은 뚜껑이 있습니다. (혹은 아예 들어올리게 되어있는것도 있어요) 그 뚜껑을 홱!!!! 들어올려주세요!!!!!   그러면 그 안에 물이 차있는 수조가 보이실겁니다. 그곳에 벽돌을 넣어주시면 불필요하게 배출되는 물의 양을 줄일수가있어서 물절약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조금 번거로울순 있겠지만 한번 넣어두면 계속해서 유지가 될수있으니까~ 관심있으신분들은 가정에서, 회사에서 활용해보시길 적극으로 추천드립니다!             마지막 수칙!!!!!! 안쓰는 플러그 뽑기입니다. 평소에 플러그를 있는대로 없는대로 다 꽂아놓고 쓰는 타입이라 가장 어려운 수칙이 아니었을까 하네요. 특히 핸드폰 충전기 같은경우 어차피 또 쓸텐데, 자주 쓸텐데, 뺐다가 꽂았다가 하면 더 불편해 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서 우리 모두가 그냥 지나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안쓰는 플러그를 뽑는것이 잉여전력들을 아낄수있는 큰 방법중에 하나랍니다. 특히 YMCA에는 아이들이 많아서 이모저모로 전기제품을 사용할 일이 많다보니까 저렇게 멀티탭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럴경우 꼭 빼기가 힘들다면 스위치를 OFF로 돌려서 조금 콘센트가 쉴수있게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여기서부터는 의도치 않았으나, 나도 모르게(...) 너도 모르게(...)   나비효과를 위해 실천하고있었던 행동들입니다.   종종 마트에 장을 보러가게되면 대부분 비닐봉지를 쓰게 되잖아요 요즘은 근절을 위해 대형마트에서도 종이백을 팔고 아예 비닐이 보이지 않기도하지만 아직은 그래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잊고지내는부분중 하나입니다. 바로 개인 장바구니 이용인데요.   장바구니를 이용하지 않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이유를 들어보면 휴대가 불편하다. 깜빡했다. 비닐이 편리하다. 장바구니가 없다. 등의 이유가 나오는데요   식비나, 다른 곳으로 지출하는돈을 조금 절약해서 장바구니를 구매한다면 앞으로 몇십번, 몇백번 돌려사용할수있고 환경을 생각하는 일이 될수있으니 새해엔!! (늦었지만) 장바구니 모두모두 사용할수 있도록 해요~         이건 자의인지 타의인지 모르겠습니다만 (밥이 너무 맛있었기때문이라는 이유가 확실히 크긴 큽니다..) 어쨌든 태국팀이 눈떠보니 실시하고 있었던 '음식물 남기지 않기' 운동입니다.     특히 대전Y의 박장동 총장님께서 음식을 남기면 안된다는 단호한 신념이 있으셔서 총장님과 식사자리는 물론, 그 외에도 태국팀은 음식을 남기지 않게되었다는 신기한 전설이 생겼습니다.   모자랐으면 모자랐지, 남은 음식을 단 한번도 본적이 없었다는 태국팀! 참잘했어요 !!!!!         막내의 재빠른 손놀림입니다. 머그잔 설거지 장면인데요, 사무실 내에서는 이런저런 녹차나 커피, 혹은 물을 마실일이 많은데 그럴때마다 전혀 종이컵을 사용하지않고 머그잔을 이용했습니다.   이건 어떻게보면 실내에서의 텀블러사용하기와 비슷하게 볼수도 있겠네요!!! 조금 아쉬웠던 점은, 퐁퐁이나 시중에서 나오는 설거지 제품 대신 천연제품을 이용한 설거지를 할수 있었을텐데, 어쩔수없이 사무실내에 비치되어있던 퐁퐁을 사용하게되었다는 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천연세제 부분도 잘 아시는분이 계시다면 공유살짝 부탁드려봅니다~!           이렇게 저희 태국팀의 나의효과 활동들은 마무리 되었답니다 별것 아닌 행동들이, 누군가를 위한 행동이었다고 생각하니 조금 뿌듯하기도하고 더 노력해야할것같은 반성도 많이하게되네요.                       이렇게 닫는나눔을 마지막으로, 태국팀의 나의효과 나비효과는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할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컵쿤 (__)                   2015. 2. 7. 13기 태국팀의 작지만 알찬 날개짓!
13기 뭄바이팀과 350PPM ~'사랑하는' 최현욱 간사님...♡   안녕하세요! 라온아띠 13기 중 가장 개성없는 인도팀이에요 ^0^ 와우! 다들 우리팀보고 색깔이 없다, 개성이 없다라는 평을 하시길래...(>.<) 이번엔 색깔도 넣고 좀 개성있게 준비해봤답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발대식때 다함께 보라돌이가 되어 열심히 소리를 고래고래 지른 기억이 나네요.     다함께 구미 YMCA 동산에서 일어난 일들 다함께 보시죵!                                                   그 외에도, 우리 뭄바이팀은 두가지 필수로 지킬 약속 외에 차츰차츰 늘려나가기로 했었는데요, 지역훈련 막바지쯤에는 필수 약속 외에도 하루에 하나씩 주제를 더 정해서 그 주제에 맞는 350PPM을 실천하기로 했어요!         ​승희오빠... 한달간 지켜보았지만 제일 해맑게 웃더군요 ^0^ 350PPM 을 홍보해서 기쁜거라고 생각할게요.         궁서체입니다.         우리 팀에서는 이 활동 외에도 물을 아끼기 위해 잘 안씻고 다니기도 하고, 양치 횟수를 ....줄이는 단원도 있었답니다. 이렇든 저렇든 우리 지구를 생각하는 마음은 모두 하나!!!였다는 사실!!!   끝으로 소감!                   여러분 안녕~~   2015. 2. 6. 13기 뭄바이팀과 350PPM
[350ppm] 13기 캄보디아 깐달 팀의 그 첫 시작! 다들 집에 잘 들어가셨나요? 발대식이 끝났지만 저희 캄보디아 깐달 팀은 수원 YMCA로 돌아와 국내훈련 마지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3주간 저희 깐달 팀은 지역훈련을 받으며 다양한 기획과 교육 그리고 만남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350ppm 수칙을 세워 이를 지키려고 노력했습니다.  라온아띠 13기, 캄보디아 깐달 팀의 350ppm 이야기를 모두와 공유해볼까 합니다. . . .   물 컵으로 이용하기는 편리한 텀블러!! 커피나 주스를 이용하기는 조금 불편한 텀블러!!     그래도 우리의 깐달팀 불철주야 조심 또 조심 텀블러 사용하기!! . . .   계단 한 칸에 0.15kcal 소비!! 수명이 4초간 연장된다고 한다!!   ​   우리의 깐달팀 건강한 몸을 위해서 건강한 지구를 위해서 얍! 얍! 열심히 계단 이용!! . . .   국내 훈련 동안 정~말 잘 먹고 지냈어요! 매 끼니 다른 음식을 먹었는데요. 식사 시간마다 음식을 남기지 않기 위해 노력했습니다^3^ 밥 그릇, 반찬 그릇 싹싹 비우다 보니 살은 쑥쑥 더 찌는 것 같아요....     그래도 우린 환경을 생각하는 깐띠니까 살 따위 우릴 막을 수 없어요.....!!!!! . . .   전기를 아끼기 위해 안 쓰는 플러그 뽑기를 실천했습니다. 플러그 뽑기를 생활화하기 위해 절전형 멀티탭을 이용했습니다! 휴대폰 충전을 하고 잘 때는 몇 번 어기기도 했지만... 그래도! 멀티탭 덕분에 안 쓰는 전기를 많이 아꼈습니다!!! (안 쓰는 플러그를 뽑는 사진은 너무 설정인 것 같아, 안 넣기로 결정했습니다.)  . . .   수원YMCA에서 지내면서 사무실에서 나오는 이면지를 보게 되었고, 한국어와 기관 방문 시 기록할 각자의 노트를 만들어서 사용했습니다.     그 후에 350ppm에서 이면지활용에 초점을 맞추어서 진행하게 되면서  재생노트를 만들어서 350ppm을 알리는 것을 통해 단순히 저희 깐달팀만의 이면지 사용이 아닌     시민들과 함께하는 이면지사용으로 확대해보았습니다! . . .   지역훈련에서의 첫날 하루 나눔을 통해 라온아띠 7팀 모두가 일주일에 하루씩 Meatless day를 실행함으로써 라온아띠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일주일, 한 달 내내 meatless를 실천하기를 제안했습니다. Meatless day라는 것을 의식하고 행동하지 않으면 매우 힘이 든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   우리 깐달팀이 맞게 된 토요일에서 첫 번째로는 감자를 두 번째에는 빵을 마지막으로는 냉이된장국과 달걀 그리고 애호박부침을 통해 실천해보았습니다. 캄보디아에 가게 된다면 토요일 3끼 중에 Meatless day의 횟수를 늘려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   분. 리. 수. 거. 저희 깐달팀의 7번째 규칙은 분리수거 잘하는 것이었습니다. 굉장히 간단하고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의외로 힘든 점들도 많았는데요! 의외로 분리수거를 할 수 있는 쓰레기통이 적기도 했고, 어디에 놓아야 할지 애매한 것들도 많았습니다. 그래도 분리수거를 연습하면서 스티로폼 등은 구부리거나 부시지 않고 해야 한다는 것도 배웠답니다. 분리수거! 앞으로도 더욱 신경을 기울여 철저히 하는 깐달팀이 되겠습니다! (분리수거 사진 또한 너무 설정 같아서 올리지 않도록 결정했습니다.) . . .   마지막 규칙은 바로, 장바구니 사용이었습니다. 마트나 시장에서 장을 보면서 사용되고 버려지는 일회용 비닐봉지들을 줄이자는 취지였는데요. 저희는 사실 장바구니를 많이 사용하기보다, 5명의 10개 손들을 이용했습니다. 가끔은 무리해서라도 손으로 다 들고 왔습니다.     한 번은, 슈퍼 아주머니께서 “아유 무겁게 왜 다 들고가~ 봉지 줄게!”라고 하셔도, 환경 캠페인을 한다고 설명드리고 손으로만 가져올 때 뿌듯함이란! 후후훗  . . . 깐달 팀은 지난 3주간 수원 YMCA에 머물며 350ppm을 지키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늘' 규칙을 지킬 수는 없었습니다. 카페에서 테이크 아웃을 할 때 일회용컵에 담아가기도 했습니다. 너무 배가 불러 아주 가~끔~씩 음식을 남기기도 했고요.  (생각해보니 오늘 발대식에서 먹은 도시락도 결국 일회용품이었습니다.)   350ppm을 지킨다고 누가 칭찬을 하거나, 저희에게 이익이 돌아오는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이런 규칙들을 어겼을 때 저희는 '편안'해질 수 있었지요.   그래도 적어도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저희의 행동 하나하나를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21일 간의 실수 그리고 변화를 발판 삼아 저희 깐달 팀은 캄보디아에서 더 나은 350ppm을 해보려고 합니다!! 2015. 2. 3. [350ppm] 13기 캄보디아 깐달 팀의 그 첫 시작!
12기 딜리팀의 350PPM 이야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희는 여수에서 다사다난했던 3주를 보내고 온 딜리팀입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0^ 지역 훈련이 끝나고 다들 집에서 각자의 휴식을 취하며 생각도 정비하고, 많은 준비를 하고 있겠네요 ㅎㅎ(캄팀 제외 ) 좀 늦긴 했지만 저희 딜리팀도 여수에서의 3주 동안의 350PPM 얘기를 해보려고 해요.  우선 다들 아시다시피 12기 공통 미션은 1. 텀블러 사용하기 2. 손수건 사용하기  3. 4층 이하는 걷기 였어요. 그리고 저희 딜리팀만의 독자적인 미션은 바로바로...!! 4. 이면지 사용하기 였답니다.  저희 딜리팀은 요렇게 일상생활 속에서 텀블러를 생활화하며 가지고 다녔답니당~ 쨘! 이렇게 다같이 자신의 텀블러를 들고 인증도 했습니다. 설정샷 같지 않고, 자연스러워서 좋네요^0^...    그 다음~ 네...문제의 손수건 사용하기 입니다. 사실  저희 팀은 사실 손수건을 많이 사용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반성반성눈물눈물) 우선 저부터가 감기에 걸려버려서, 흘러내리는 콧물을 막기 위해 수많은 화장지를 사용했습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안되는데 (콧물 훌쩍) 하면서 손수건을 뒷전으로 했던 것을 반성합니다. 저희 팀원들도 마찬가지로 화장지를 덜 사용하자는 얘기는 많이 했지만, 그렇다고 손수건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거나 그러지는 않았던 것 같아서 아쉽네요.(이번 기회에 다들 반성하고, 더 치열하게 행동합시다)    마지막 공동미션은 4층 이하는 걷기 였습니다.  저희 딜리팀의 숙소에는 엘레베이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2층 숙소에 살던 오빠들은 항상 가파르지 않은 듯 가파랐던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하며 생활했답니다.   오동도의 그 높디 높던(?) 전망대에 올라 갈 때는 다들 비장한 각오로... 편한 엘레베이터 대신 어두컴컴한 계단을 올라갔었는데, 그 사진이 없어서 정말 아쉽네요! 꼭대기에 올라갔을 때는 되게 뿌듯했답니다. 그래도 딜리팀도 나름 엘레베이터를 이용하지 않으려고 많이 노력했다는~~점~ ! 크크    그리고 딜리팀의 개별미션이었던  이면지 사용하기~!! 저희 팀은 이면지 사용하기를 주변 사람들과 함께 실천하기 위해 이면지를 구해서  이면지 노트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어쩜! 똑똑이들~>.<) 이면지를 만들어서 아기스포츠단 애기들에게도 나눠주려 했는데, 이면지에 중요한 공문이 있을 수도 있다해서... 아이들에게는 나눠주지는 못했다는 슬픈 후문이... 하지만!!!!  이면지는 환경적으로도 좋았지만, 이면지 노트 덕분에 다양한 여수 스캔들이 생겨났답니다~! 오가는 낙서 속 드러나는 그들의 마음... 이면지 노트 덕분에 즐거웠던 딜리팀이었습니다. +다른 팀들도 이면지 노트를 만들어서 사용해보시길 적극 추천합니다~^0^ 없던 스캔들도 생겨난답니다 ++과사에서 일을 했다던 안xx 단원은 대학 행사같은 것을 할 때마다 다들 잘 보지도 않는 논문 등을 형식적으로 수십 부씩 인쇄하고, 나중에 그것을 다 버리는 경우가 많다며 안타까워했습니다. 우리 딜리팀은 종이 낭비가 많은 사회 현실에 대해 많이 얘기해보고, 우리 먼저 이면지를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자고 다짐했네요. 그 외!... (아 뭐 칭찬받고 싶어서 그런건 아니고  ) 저희 팀의 또 다른 350ppm을 말씀드리자면,  1.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저희의 숙소는 농촌 깊숙이에 위치해서 청소년 YMCA에 찾아가거나, 주말에 지역탐방을 걸어서 가기에 무리가 있었기에, 저희 팀은 3시간에 한 번 오는 84번 버스를 아주 잘~ 이용하며 생활했답니다.  2. 자주 걸었습니다. 3. 자전거도 이용했습니다. 유림언니의 버킷리스트인 자전거 배우기를 여수에서 팀원들과 함께 하게 되었죠. 역사적인 순간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350PPM에 한 발 다가가는 딜리팀~ 최고 4.에어컨 안쓰기 더위에 지친 나머지 뻗어있는 저와 정진오빠의 모습이네요. 5.재래시장 이용하기 (시장에 와서 너무 흥분한 나머지 제가 손을 많이 떨었나보네요! 초점은 어디에!!) 3시간에 한 번 오는 84번 버스를 타고(!!ㅠㅠ) 재래시장에 간 팀원들은 지역 식품을 구매했습니다. 감자, 당근, 양파 모두 여수에서 나온 것이었는데요, 되게 색다른 경험이었답니다! 감자 삼천원어치를 사면...감당할 수 없을만큼 아주아주 많은 감자를 살 수 있다는 사실을... 이 때 처음 알았네요...(울먹) 네 마지막은... 딜리팀의 반성입니다! 저희팀은 생활하다가 무심코 지나친 뒤 나중에서야  "아 우리 그때 왜 그랬지?", " 왜 우리 중 아무도 그런 생각을 하지 못했지?"하는 경우가 있었답니다. (손수건 사용하기에서도 마찬가지구요 ㅠㅠ) 1번 사진은 저희가 오동도에 갔을 때의 일인데요. 다같이 동백차를 먹었는데, 다들 텀블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 생각 없이 넷이 사이좋게 일회용 컵에 차를 받아먹고 있다는 사실에 일동 소오오름...과 반성을 했던 사진입니다.  2번의 사진은 '그러고 싶진 않았지만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사진입니다. 저희 딜리팀은 팽목항에서 1박 2일 봉사를 다녀왔는데요, 그 때 배식을 받았는데, 그 때 음식이 저렇게 일회용기에 담아져서 나오더라구요.  안먹을 순 없었지만, 먹으면서 계속 이러면 안되는데...ㅠㅠ 하는 찝찝한 느낌이 들었답니다. 또 그 외에도, 잦은 에어컨 사용에 따른 반성, 안쓰는 전력 낭비와 같은 것에 대해 나눔을 갖고 조금씩 고쳐보려 노력하고 반성하던 딜리팀이었답니다!     지역 인턴십이 끝난지 4일이 지난 지금,  저 개인적으로는 일상 생활을 하면서 제가 배웠던 것들과 편안함 사이에서 갈등이 많답니다. 에스컬레이터는 원래 혼자서 굴러가는 거니깐 타도 되지 않을까...? 인간적으로 이정도 더위에는 에어컨을 좀 켜야되지 않을까...? 등등 누가 혼내는 것도 아니고, 상을 주는 것도 아닌데 혼자 많이 찔리고 부끄럽고 그러다가 이런 고민을 하는 내 자신이 기특하고 뿌듯하고 그러는 것의 연속이네요. (변태같네요!!) 우리 딜리팀원들도 그럴 거라고 생각하고, 다른 팀들도 마찬가지로 350ppm때문에 행동 하나하나가 신경쓰일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거죠!!)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3주 동안 노력했던 우리의 모습, 어떤 부분에서는 치열하지 못했던 우리 모습을 다시 마주하게 되면서  마음도 다잡아 지고 반성도 많이 하게 됐습니다. 여러분들도 남은 한달 동안 자신의 생활 속에 350ppm을 녹여가는 시간을 갖길 바래용!  +다들 빨리 보고싶네요^^         2014. 8. 9. 12기 딜리팀의 350PPM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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