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아이디어

세상을 바꾸는 아이디어 게시판은,

  • 라온아띠 공동 캠페인 주제인 350PPM이나 End Poverty 외에도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하게 만드는 아이디어는 무궁무진합니다. 라온아띠 단원들 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직접 상상한 것도 좋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발견하게 된 것도 좋습니다. 그런 아이디어들을 이 게시판을 통해 공유하고 또 실천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 나누고픈 다양한 정보들을 게시할 수 있지만, 타인의 아이디어나 타인에 의해 만들어졌던 작업물들의 출처는 반드시 밝혀주는 예의를 발휘해 주세요!

필리핀, 팡가시난팀의 카페 탐방~^*^    무빙스쿨의 주제는 '마을이 세계를 구한다.'였다. 우리 필리핀팀은 문득 '일반적인 카페와는 다르게 다른 목적을 가지고 운영되는 카페는 없을까?'라는 의문을 가지면서 카페를 주제로 잡고 나눔문화의 라카페와 우리 라온아띠들의 심장을 쿵쾅거리게 만든 체화당 카페를 방문하기로 결정했다!   무빙스쿨 전 날 저녁 우리에게 전해진 충격적인 소식은....휴대폰을 소지하지 못한다는 것! 오마이갓...ㅠ.ㅠ 그래서 전날 가는 길을 확인하고 만발의 준비를 하고 잠에 들었다. 그 날 아침 더 충격적이었던 소식은...지갑도 소지 못한다는 것이었다...럴수럴수 이럴수가! 1인당 12000원씩 받고 우리팀은 손에 지도를 들고 출발했다.     정류장에서 몇번 버스를 탈지 열심히 정하고 있는 우리들!  광역버스를 타면 일인당 1950원이지만 빠르게 갈 수 있고 일반 버스를 타면 1050원이지만 좀 걸어야했고시간도 오래걸려서 우리는 약속시간에 늦지 않는 것이 더 중요했기 때문에 광역버스를 타고 출발했다.     오늘 우리의 실세, 정총무! 버스비부터 식비까지 철저하게 계산하고 잘 관리한 덕분에 우리는 정확히 48000원을 모두 다 쓸 수 있었다ㅎ.ㅎ         무거운 가방을 메고 캐리어를 들고 으쌰으쌰 버스에 올라타는 우리! 본격적인 무빙스쿨 시작!!!     라카페에 가는길, 카페가 생각보다 구석진 곳에 있어서 찾기 위해 골목골목 들어갔다. 가는 길에 예쁜 카페가 많아서 열심히 구경하면서 가는 우리들~~     우와~~! 드디어 우리가 찾던 라카페 발견!! 박노해 시인의 에티오피아 사진전을 전시하고 있었다.     들어가기 전 설레는 마음을 안고 앞에서 기념사진 찰칵! 정총무에 이어 사진 담당까지...우리팀 영제 단원 최고다잉           라카페로 처음 들어가면서 보인 것은 텃밭이었다. 이 텃밭의 용도는 바로 라카페의 샌드위치 속 재료였다~ 직접 키운 채소들로 샌드위치를 만드는 사실을 알았을 때 정말 절실히 샌드위치가 먹고 싶었지만... 우리는 돈이 없어서 물만 홀짝홀짝 마셨다는 슬픈 전설이...ㅠ.ㅠ       라카페는 인터넷에서 봤던 것처럼 아기자기하고 깔끔하니 정말 예뻤다.  카페의 전체적인 색감도 초록색이여서 카페에 있으니 마음이 차분해지면서 편안했다.        라카페, 라갤러리, 라책방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차도 마시고 책도 읽을 수 있으며 갤러리로 돌아볼 수 있었다. 지역 주민같았는데, 한 아버님도 책을 읽고 계신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라카페 같은 경우는 박노해 시인에게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사진전을 보기 위해 먼 곳에서도 방문을 한다고 한다.        라카페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나눔문화에 회원가입을 하고 후원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장소도 마련되어 있었다. 모금함도 있었는데, 우리도 인터뷰도 해주시고 편하게 있으라고 해주신 카페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서 기부를 했다. 비록 적은 돈이지만 마음은 참 따뜻해지는 순간이었던 것 같다.  적은 돈이지만 좋은 곳에 사용이 되기를^^       인터뷰를 하기 전 담당자 분께서 갤러리를 한 번 돌아보고 오라고 하셔서 우리도 조용히 사진전을 감상했다. 다른 전시처럼 장소가 넓고 크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어느 전시보다 기억에 남았던 것 같다. 갤러리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사진과 문구가 있는데, 아이들이 큰 가죽을 밟고 있는 사진이었다. 그 사진을 설명하는 문구에는 이런 말이 써있었다. '가죽 신발 하나 신어볼 수 없는 이 아이들, 가죽이 연해질 수록 아이들의 발바닥은 딱딱해지고 가죽이 고아질수록 아이들의 발꿈치는 갈라져 간다.' 마음이 정말 무거웠고 잠시 슬픔에 잠겼던 것 같다. 다시금 라온아띠로서 내가 어떤 아이들을 만나러 가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카페를 한 번 다 둘러본 후 우리는 담당자분과 만나서 우리가 궁금해하던 점들을 질문하기 시작했다. 자신의 주관을 뚜렷하게 가지고 열심히 답해주신 담당자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담당자분과 얘기를 나눈 후 우리는 모여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듣고 바로 다음 장소로 가면 방금 어떤 얘기를 나눴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을 것 같아서 어떤 대화가 오고갔는지 어떤 생각을 했는지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다.        짧은 시간 동안 방문한 라카페에 대한 아쉬움을 가지고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열심히 걸어가는 우리! 지연단원 손에는 역시 지도가!!!ㅋㅋㅋ        우리가 점심을 먹기 위해 온 곳은 바로 통인시장이었다. 지연단원의 적극추천, 기름떡볶이를 먹기 위해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걸어서 통인시장에 도착했다! ㅎㅎ 통인시장에 오기 전, 대전과 대구에서 올라는 우리팀 남자들은 처음보는 청와대에 엄청 놀라하고 신기해했다. 촌놈이였어 역시~~~ㅋㅋㅋㅋ        넉넉한 인심을 보여주신 어머님ㅠ.ㅠ 돈이 없어서 2인분 밖에 시키지 못한 우리가 안쓰러웠는지 듬뿍듬뿍주셨다! 감사한 마음을 담아 지나가던 손님들에게 '여기 떡볶이 맛있어요~~~!'를 외치면서 맛있게 먹은 우리들       더운 날씨였지만 선풍기에 의지해 기름떡볶이를 후딱 먹어버린 우리들! 열심히 아껴서 맛있는 저녁을 먹기 위해 허기진 배만 채우고 다시 출발~~~^0^        터덜터덜.. 우린 배가 고픕니다!! 흑흑 교통비 환승이 얼마나 대단한 일이었는지 다시금 깨달으며 체화당을 향해 가는 우리들~~~       드디어 도착한 우리 라온아띠들이라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장소, 바로 체!화!당! 그 때는 긴장돼서 밥도 못먹고 갔는데 이 날 만큼은 편안한 마음으로 방문을 했다. 서로 면접 때 어땠는지 얘기하면서 화기애애하게 체화당에 도착했다ㅎ           체화당에는 아이들이 몰려서 게임을 하고 있었다~ 한 여자아이가 우리를 보더니 자신이 아는 퀴즈를 내면서 우리에게 장난을 쳤는데~ 얼마나 귀엽던지ㅎㅎ 그렇지만 이사진의 진짜 의미는 지연단원의 화보랄까?호호       체화당을 둘러보면서 우리 필리핀팀은 어린 시절 추억에 잠겼다. 구슬과 공기..요즘 아이들은 구슬을 알까? 우리는 맨날 모여서 하는 게임이 공기과 구슬이었는데..새록새록했던 것 같다!       우리를 위해 엄청난 자료를 가져오신 이태형 국장님! 우리보다 더 많이 준비해오신 것 같아서 뭔가 부끄럽기도 하고 진심으로 감사했다. 우리가 준비한 것들을 바탕으로 자유롭게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고 라카페보다 훨씬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답변도 솔직하게 해주셔서 라카페보다 질문도 많이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체화당에서 나오기 전 다시 한 번 체화당이 어떤 장소이고 어떤 일을 하는지 눈에 담을 수 있었다~:)      이대 맛집을 찾아서~~~!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 우리가 선택한 음식점은 바로 진국수였다. 한 그릇에 4000원씩이었는데 양도 많고 면도 쫄기쫄깃~얼마나 맛있던지 하루종일 제대로 먹지 못한 우리 필리핀팀에게 이 국수는 정말 행복이었다....^_^        중간에 카메라 배터리가 없어서 우리팀은 성분도 은혜의 집에 오는 길은 사진으로 남기지 못했다ㅠ 핸드폰도 뺏기고 얼마나 막막하던지... 그렇지만 마지막 사진은 역시 우리팀 단체사진으로 마무리 라카페에서 내려오는 길목에 있던 포스터 앞에서 찍은 단체 사진이다ㅎㅎ   처음으로 팀원들끼리만 함께 활동할 수 있어서 서로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  지갑과 핸드폰이 없는 하루의 시간이 처음에는 낯설게 느껴졌지만 오히려 휴대폰이 없었기 때문에 팀원들끼리 대화도 많이 하고 무빙스쿨에 집중하는데 도움이 됐던 것 같다!   그렇지만 교통비 환승이 안되서 교통비를 많이 사용한 점은 조금 아쉬웠던 것 같다   2014. 7. 19. 필리핀, 팡가시난팀의 카페 탐방~^*^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쉼터 _티모르           안녕하세요 저는 평소 눈팅만하던 20대 중반 딜리팀입니다. 평소 읽기만 하다가 글을 쓰려니까 떨리네요 ;-)   저희는 곧 폰이 없어지니까 음슴체를 쓰겠음. 우리는 11월 6일에 안산에 있는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쉼터인 '지구인의 정류장'과 '안산 다문화 센터를 방문했음 먼저 사진부터 공개하겠음 부끄러우니까 카운트 세겠음☞☜(한 번 해보고 싶었음)                                                               3                                                                                                                     2                                                                                                     1                                                                                                                   뙇     먼저 맛보기로 베스트샷 공개하겠음 우리 좀 잘어울리지 않음?ㅎㅎㅎ (지구인의 정류장 갔다가, 안산 다문화 센터 들러서 찍은거임^^*)         지구인의 정류장 가는 중~   두둥! 하지만 사무국장님과 이주 노동자분들은 아무도 없었다고 한다 ㅠㅠ 핸드폰이 음슴으로 공중전화로 전화를 하고있는 중!     사무국장님과 인터뷰를 하고 영상을 보고있는 딜리팀! (영상을 보고싶다면 유투브에 stop eps를 검색해 주세요^^) 월간중앙 기자님과 인터뷰 하는 기회까지!! 집중해서 구경중ㅎㅎㅎ   우리의 점심임 ㅠㅠ 돈없어서 이거머금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중  잘어울림?ㅎㅎ   마지막 기념샷! 다문화센터에서 찍은 단독샷임 마지막으로 저녁밥임 탕수육 외에도 짜장면, 짬뽕, 볶음밥, 군만두를 먹었슴듕 행벅행 ~.~   발표할 때 슬픈얘기만 많이 해서 설명은 이쯤으로 마치겠음^^!     어떻게 끝내지...         그럼 이만 뿅뿅♥       2014. 2. 5.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쉼터 _티모르
스리랑카가 만난 ' 꿈꾸는 마을 ' 안녕하세요! 라온아띠 11기 스리랑카 칼라팀입니다!!! 철원 소이산에서 찍은, 처음으로 찍은 팀 사진입니다! 아직은 어색어색 하죠잉~? 그럼 이제부터 이렇게 어색했던 저희 팀이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무빙스쿨 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개. 봉. 박. 두. 성 분도 은혜의 집에서 단 하루 탈출해서 들뜬 모습입니다. 소사역에서 출발하기 직전이에요J 자발적 불편 1. 지갑을 제출해서 하룻동안 교통카드를 사서 돌아다녔어요! 자발적 불편 2. 지갑 말고도 휴대폰도 제출한 상태라 공중전화로 방문할 기관에 연락 드렸어요! @광화문역 방문 전에 서울에 처음 온 사람처럼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사진도 찍고!(한 달치 짐도 짊어지고 말이죠…) 12000원의 배불리 먹을 수 있었던 <길모퉁이> 사장님의 푸짐한 인심에 더욱 기분 좋아지는 식사였습니다. 편안히 마실 가다 어묵을 먹고 있는 부녀의 모습..그런데 월세가 올라서 식당이 문을 닫고, 명품 옷가게가 들어 선다고 하네요. 이제 이 곳이 사라지면 돈 걱정 없이 등굣길에 먹었던 분식집의 모습도 사라질 거에요..ㅜ 드디어 도착한 리즈솝!! 아기자기한 공방의 분위기와 천연비누냄새! 이런 곳에서 일하시는 분은 얼마나 이쁘고 멋있으실까요*^^* 실루엣 뒤에 보이는 저분이 바로 서촌지역 원빈이신 초님이에요. 하하^^ 이곳 품애에서는 이름과 직책을 부르지 않고 자신이 불리고 싶은 예명을 부른다네용. 내부가 상당히 아기자기하죠? 이곳에서 천연비누 관련해서 많은 프로젝트가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가격도 상당히 합리적이에요. 초님과 품애는 현재 서촌이 처한 마을의 현실과 마을공동체의 중요성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어요. 초님과 함께 한 컷 찍어 보았습니다요. 아이들을 위해 마을공동체를 만들어야 한다는 초님의 소박한 꿈에 문득 ‘마을은 삶 그 자체’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발걸음은 가볍게 미소는 뜨겁게 아뵤~. 스리랑카팀은 사진 속에 나온 아이들이 마을 안에서 꿈꿀 수 있도록 함께 걷겠습니다요 아뵤~ 외부 자본의 힘으로 인해 작은 마을길을 따라 새로운 공방, 카페 등이 들어서고 있는 모습을 쉽게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원주민이 떠나고 무자비한 마을 계획으로 서촌은 점점 새로운 상권을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초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실상을 확인하니 마냥 예뻐 보이지만은 않았어요 ‘세탁소 이사합니다 1월 10일까지 찾아가세요 세탁하실 분은 미리미리 하세요..’ 인터뷰는 유쾌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어야 최고조잉. 역시 휘업오빠 말 한마디 한마디가 매력적이네용*^^* 민회 사무국장님과 인터뷰 후 스리랑카 공식 포즈 함께 해 보았어용^^ 신촌지역을 가로지르는 고가도로의 모습입니다. 신촌 지역의 특징을 꼽으라면 고가도로로 분리된 마을과 대학생들이 주로 이루는 원룸촌 입니다. 아띠들에게 익숙한 체화당마저 그 위에는 원룸촌이 자리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요. 지옥철을 경험한 칼라팀. 특히 퇴근길 지옥철, 그것도 1호선 급행을 처음 타보는 임이경단원의 배낭은 더욱 무거워 보였습니다. 하루 종일 고생했던 우리 팀을 위해 중화요리 만찬을 하였습니다. 가격에 한번 놀라고! 인심에 또 한번 놀라고!! 라온아띠 11기 무빙스쿨 공유시간을 위해 작성한 것입니다. 인터뷰에서 느꼈던 점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정리해보면서, ‘품애’와 ‘체화당’이 꿈꾸는 마을, 각 기관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 등 많은 주제에 대해 토론할 수 있었습니다.  이 정리된 내용을 바탕으로 우리 칼라팀이 보고 온 마을 공동체의 모습을 1월 7일 오전 다른 아띠들과 나눴습니다.   저희 칼라팀의 무빙스쿨 내용을 정리하자면,   품애: 있는 것을 잇다. 신촌민회 (체화당): 흔들려도 괜찮아! 지역 특징 1. 역사적으로 억눌려온 주민 2. 마을에 대한 애착심이 강한 주민 3. 경복궁 서쪽에 위치 1. 고가도로로 인해 마을 소통 단절 2. 연세대, 이화여대 신촌 지역의 대부분을 차지 3. 원룸촌을 기반으로 한 1인 가구수 – 정주성이 낮은 주민 기관 내용 (활동, 구성 등) 1. 연대 중심: 사람과 기관의 주요한 능력을 파악해 적재적소에 배치, 협동 연대를 이끌어냄 – 품애가 연대의 구심점 역할, 네트워크 형성 2. 외부세력(정부, 외부의 기타 마을 운동가, 건물주, 외부자본 등)이 서촌 지역으로 개입할 시, 그 기관과 마을 공동체의 연대를 이끌어 내는 역할 – 외부 세력의 유입에 배타적일 수 없음을 인정 3. 이웃간의 거리가 가까운, 자신의 아이를 맡기고 자신 또한 다른 이의 아이를 봐줄 수 있는 형태의 마을 분위기 형성 1. 체화당 신촌민회 풀뿌리사회지기학교  법인 형성 (신촌 체화당을 기반으로 활동이 전개되고 있음) 2. 신촌 논단, 신촌재생포럼 진행 – 신촌 지역의 통합을 목적으로 했으나 주요 대표만의 논의가 이루어진 ‘대의제’형식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했음 3. 2014년은 신촌민회의 몸체를 만들어가는 목적 있음 – 주민의 필요를 파악하고 신촌민회로 끌어오려는 목적의 활동 할 예정이나, 아직 주민의 필요가 무엇인지 파악하지 못했음 기관 활동가의 활동 이유 자신의 아이들에게 내가 살아왔던 모습의 마을을 물려주기 위해 활동. 마을에 대한 애착과 소속감이 강함  중앙 사회문제를 왜 꼭 광화문에서 해야 하나?라는 문제의식에서 시작. 정주성이 없는 신촌지역사회의 주민참여를 고취하여, 중앙의 문제를 지역으로 끌어 내려와 논의할 수 있는 장을 만드는 것이 목표  - 중앙의 문제를 골목으로 딜레마 지역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외부자본, 외부 세력의 유입 해당 유입을 거부할 수는 없음 (정부의 경복궁 서쪽 마을 개발 계획, 외부에서 공방 및 카페의 유입)   마을 개발 à 권리금의 형성 및 상승 à 기존 주민(특히 지역상인)의 내몰림 à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면 미래에는,) 상권의 통합 à 거주민이 한 지역 내에서 생활을 영위할 수 없음, 외부 관광객들에게 의존한 상권의 형성 à 외부 관광객이 감소할 시 상권의 붕괴 à 마을 공동체의 붕괴   Cf) 라오스의 사례 농업을 기반으로 한 라오스의 한 마을에서 수공업 사업이 유입됨. 가내수공업의 결과가 농업보다 긍정적이자 대량생산 공장을 세우려 함 하지만, 라오스 마을 주민들은 자본이 들어오면 공동체가 깨진다는 이유로 농업을 포기하지 않고 수공업을 가내로 계속해서 유지함à 마을의 유지 정주성 없는 주민, 공동체를 필요로 하지 않는 주민   평균 신촌지역 거주 기간이 2년 정도인 주민들이 대다수이고, 이러한 주민들을 끌어 모을 수 있는 공통의 관심사, 필요를 아직 파악하지 못함.   이 ‘정주성이 없는 주민’의 특징은 서울 전반에서 일어나기 쉬운 문제이며, 이러한 주민들을 끌어 모아야 마을 공동체가 쉽게 형성 될 수 있음                     우리의 평가 1. 마을 공동체의 모범 사례 (자발적 참여와  연대를 바탕으로 하고 있음) 2. 서촌 지역의 특징을 바탕으로 한 마을 공동체였기 때문에 다른 지역에서 품애와 같은 기관 형성이 불가할 것임 1. 신촌 민회가 형성된 지 오래됐음에도 불구하고 성과가 분명하지 않음 하지만, 1인 가구를 공동체로 끌어들이기 위해 그들의 필요를 구체화하는 과정이 쉽지 않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흔들려도 괜찮은 기관 칼라의 종합 결론 1. 외부세력, 외부자본(특히, 해당 지역에 관한 이해가 부재한 상태)을 통한 마을 형성은 지속가능하지 않음. 외부의 도움을 기반으로 한다면, 기관의 독립성을 확보하고, 해당 지역 ‘주민’만을 위한 마을 공동체로 자리잡기 쉽지 않을 것임. 2. 중앙사회문제와 지역사회문제는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어, 그것의 경계를 구분 지을 필요 없음. 또한 각각의 사회문제들을 마을공동체에서 논의하고, 마을공동체의 입장에서 그것에 대응하려는 형태가 필요함. 3. 지역에 대한 이해가 마을 공동체 형성 및 그곳에서의 활동에서 필수적임. 서촌의 품애와 신촌의 신촌민회는 해당 지역의 지역특징(특히, 주민성)을 기반으로 한 공동체를 형성했음. 즉, 다른 특징을 지니고 있는 지역에서 적용 불가한 형태들이며, 품애와 신촌민회를 함부로 비교할 수 없음 4. 사소한 것에서부터 시작하기.! 내가 할 수 있는 것에서부터 시작하기! è 파견 이후 5개월의 자원활동 중 스리랑카 칼라에 대한 이해가 우선적임을 배울 수 있는 무빙스쿨이었음   울산으로 가는 버스에요! 처음에 보셨던 어색어색한 사진보다 많이 친해졌죠? 그럼 라온아띠 11기 스리랑카 칼라팀의 보고를 마칠게요! 다음 편도 기대해주세요 홍홍홍 2014. 2. 5. 스리랑카가 만난 ' 꿈꾸는 마을 '
방글라띠 ' 생명이 중심이 된 교육 ' 안녕하세요!!!~~ 저희는 방글라띠에요!!! 방글라띠는 생명중심의 교육을 주제로 광명 볍씨학교와 평택 와락센터에 다녀왔답니다!! 이동거리가 길었지만 그만큼 값진 시간이었어요!!~   그럼 방글라띠의 무빙스쿨  지금부터 출발합니당!!!~~ 라온아띠 11기 연예인 하람단원을 따라 은혜의 집을 나섰습니다. 방글라띠 모두 설레는 마음 가득 품고 출발했어요~~ 소사역에서 버스를 두번 타고 광명에 도착!! 길치인 방글라띠는 진경오빠만 믿고 걷다보니 광명 볍씨학교 표지판이 나왔습니다!!~ 학기중에 사용하는 공간을 먼저 들렀어요~ 일반 가정 집을 개조해서 만든 학교여서 더욱 인상적이었답니다. 벽에는 아이들이 직접 그린 벽화가 그려져 있었어요!!       볍씨학교 안에는 공방, 직접 만든 수영장 등 다양한 수업을 할 수있는 공간이 있었답니다!! 볍씨학교의 모든 공간에선 선생님들과 학부모님, 아이들의 손길이 느껴젔답니다~ 교실안으로 들어서자 편지들이 벽면을 가득 차 있었답니다!! 볍씨학교 점심을 준비해주시는 학생들의 부모님이 써주신 편지랍니다!! 편지 내용을 읽어보니 아이들이 점심을 더욱 맛있게 먹을것 같애요~   아 그리고 볍씨학교 학부모님들은 필수적으로 지역활동을 해야한다고 하네요~~!! 방글라띠를 반갑게 맞이해주시고 시간을 내주신 볍씨학교 황성윤선생님이시랍니다~~ 예상보다 이야기가 일찍 끝나 동반자님과 간사님이랑 엇갈렸어요ㅠㅠ 대신 멋진 사진 찍어주셨답니다~~~     교통비로 8000원을 써버린 방글라띠가 발견한 점심은...! 2+1 꿀호떡!!! 함께여서 뭐든 맛있었답니다.....ㅎㅎ 맛있는 꿀호떡을 먹으며 도착한 곳은 평택!!!!  길을 방황하던 방글라띠가 발견한것은 공중전화부스!!~ 하지만 동전이 없었어요......   좌절해있던 방글라띠에게 주변에 계시던 어르신이 500원을 선뜻 베풀어주셨답니다^^ 감사해요 어르신!!!! 우여곡절 끝에  무사히 도착한 방글라띠!!!~~~~ 방글라띠를 제일먼저 반겨준건 아이들이었답니다~~ 센터 곳곳에서 아이들의 작품, 책, 놀이도구 등을 볼 수있었답니다!!   와락센터 대표님과 이야기가 끝나고 와락센터를 해맑게 뛰놀던 예쁜 친구와 찰칵!     평택 와락센터를 나와 방글라띠는 맛있는 저녁을 먹었답니다!!!! 주인 아주머니가 너무 친절하셔서 푸짐하게 먹을 수있었다!! 빵으로 허기를 달랬던 방글라띠는 허겁지겁 배를 채웠어요!!~~ 후식으로 아이스크림까지!!~ 사이좋게 아이스크림을 먹었던 하람이와 효정이는 잘 때도 사이좋답니다~~~ 길고도 짧았던 무빙스쿨의 여정이 끝나고 집으로 오는길!! 무빙스쿨을 통해 더욱더 가까워진 방글라띠!!!~~ (추가) 진경언니 有     2014. 2. 5. 방글라띠 ' 생명이 중심이 된 교육 '
태국팀의 풀뿌리 공동체 만나기 ! 11기 태국팀의 진지한 무빙스쿨 이야기! 11기 태국팀은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가는 주민들의 풀뿌리 공동체를 만나기 위해 '푸른시민연대'와 '신촌민회'에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일인당 만이천원으로 교통비와 점심, 저녁을 해결하라고 5만원을 주셨는데 2천원을 남겨오라는 사무국의 말에 멘붕.. 지하철을 타고 먼저 외대앞역에서 내려서 열심히 찾아봤지만 작고 작은 우리의 '푸른시민연대'는 찾기가 어려웠다. 걷고 걸어서 '푸른시민연대'발견!! 계단을 올라올라 문에 작게 붙어있는 푸른시민연대 우리마을 나눔발전소~ 활동가 손석환 님과의 길~었던 인터뷰!! 준비해갔던 질문지 보다는 활동가님의 인생에 큰 배움을 얻고 갔던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푸른시민연대는 손석환 활동가님께 놀이터라는 말씀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지역 청소년들과 대학생들이 생각하는 마을과 나에 대해서.. 많은 배움을 주셨던 '푸른시민연대'의 손석환 활동가님!! 돈의 가치보다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사는 삶의 가치를 알게 해주셨습니다. 외대다니는 재연단원의 추천으로 간 외대 맛집!! 김치치즈알밥!! 저렴하지만 양은 많게!! 또 다시 전철을 타고 걷고 걸어서 면접보러왔었던 체화당 도착!! 좀 일찍 도착해서 스리랑카팀보다 먼저 인터뷰를 시작했었죠! 쉬는 날이였던 체화당! 저희와의 인터뷰 약속을 위해 열고 계셨던 것인지 다행히 먼저와서 기다려주셨던 신촌민회 사무국!! '푸른시민연대'와는 다른 분위기로 즐겁게 진행된 인터뷰!! 인터뷰중에도 웃으면서 즐겁게! 라온아띠4기 출신이셨던 사무국분들! 라온아띠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도 해주셨습니다! 신촌의 지리적 문제점을 설명해 주시려고 지도까지 꺼내서 보여주셨습니다. 이화여대와 연세대가 신촌동의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었던! 정말 깜짝놀랬습니다.. 이대거리로 나와서 길거리에서 파는 치킨을 먹었는데 정말 맛은 짱짱!! 말도없이 흡입하느라 먹다가 찍었어요! 버스비 아끼려다가 도보순례를 한번 더 하게 됬던... 지쳐서 들어간 곳은 아이스크림가게!! 4명이서 3가지 맛으로 행복해하고 또 걷고 걸어서 은혜의 집에 마지막으로 태국팀 도착.   돈도 한정되어있고 핸드폰도 없고 조금 답답하기도 했지만 지하철안에서 핸드폰을 보는 대신 팀원들의 얼굴을 한번씩 더 볼 수 있어서 더 좋았던 무빙스쿨이였습니다! 무빙스쿨을 통해 공동체에 대해 알아가는 귀중한 시간이였습니다!!   라온아띠 11기 태국팀의 무빙스쿨 이야기였습니다 ^.^ 더 즐거운 이야기로 꾸며갈 태국팀 기대해주세요!     2014. 2. 5. 태국팀의 풀뿌리 공동체 만나기 !
[인도-뭄바이] 네얼간이, 민달팽이 유니온과 파절이를 만나다.         안녕하세요 !  라온아띠 11기 뭄바이팀 네 얼간이입니다.  저희는 청년들이 지역사회 문제에 대해 어떤 자발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길을 나섰습니다.   자 그럼 긴 말 말고 궈궈~ (불편하니까 반말 쓸게엽 ^ ㅠ^) 무빙스쿨 전, 우리에게 주어진 자발적 불편함 1. 스마트폰 사용하지 않기 2. 현금 12000원으로 하루 생활하기 스마트폰이 없어서 장난감은 오직 디지털카메라 뿐이었다. 그래도 오랜만에 나와서 씽나씽나 > 0< ~♪     지하철을 타고 먼저 '민달팽이 유니온'을 방문했다.   ↑ 달팽이가 된 권지웅 위원장님 약 한시간 동안 진행 된 권지웅 위원장님과의 인터뷰 ! 권지웅 위원장님의 개인적인 이야기부터 민달팽이 유니온의 전반적인 이야기까지 다양하게 들을 수 있었다. 민달팽이 유니온은 청년들의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있었떠염 >, < 뿌잉뿌잉 ↑ 민달팽이 유니온 사무실에 붙어있는 각종 포스터들   우리는 돈이 부족하니까 서강대에서 학식 냠냠   학식먹고 나서 소화도 시키고 350PPM도 지킬 겸 파절이 관계자 분들을 만나러 합정역까지 "걷기" 캬~~~~~~~~~~~~~~~~~~~~~~~~~~~~ 광합성 중인 누리   회의중이신 파절이 관계자분들을 만나러 합정역 카페로 찾아갔다. 파절이를 시작하게된 계기를 듣고 , 재미로 시작하게 된 파절이가 지금은 그들의 삶에 얼마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 파절이와 인터뷰가 끝난 후 무빙스쿨의 중간 회의를 하기 위해서 홍대에 있는 한 카페로 move move 무브!!!!! 350PPM을 위해 텀블러를 사용합시다 여러분....... 텀블러 절대 합성 아님   학시탐방 두번째 저녁식사로 홍대 학식 냠냠 ↑ 홍대 학식 방명록에 남긴 흔적   지옥철 첫경험. 그 역사적인 현장 -------------------------------------------------------------------------------------------------------------------------   무빙스쿨을 마치며...   1. 우리와 가까운 곳에 나와 같은 청년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힘쓰고 있는 메커니즘들을 보면서 나와 동떨어진 문제가 아니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2. 무빙스쿨을 통해 여러 풀뿌리 단체를 알게 되면서 그동안 관심이 없었다는 것에 미안했고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주시는 분들께 감사함을 느꼈다. 3. 같은 어려움을 겪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청년들을 보면서 고마움을 느끼면서도 그렇지 못한 나를 돌아보며 동시에 미안함이 들었다. 4.  라온아띠라는 이름으로 사회적기업, 공동체가 아닌 청년 대 청년의 시각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더욱 더 공감되고, 마냥 어려울 줄만 알았던 만남들이 무빙스쿨을 통해 한결 편해졌다.   1~4번이 각각 누군지 맞춰보세요! 맞추신 분에겐 발대식 캠프때 인도팀이 준비한 소정의 상품을 ..v     2014. 1. 28. [인도-뭄바이] 네얼간이, 민달팽이 유니온과 파절이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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